나도 예전에 좆시아 뽕에 살짝 빠져서 유학도 하고 뭐 몇년 살고

지금 와이프도 러시아인이긴 한데

지금 좆시아 남아잇는 사람들 진짜 거기 못빠져나와서 그냥 이악물고 버티고 있는거 (삶의 기반이나 저녀 교육 같은거 ㅇㅇ)

러시아 한국인들 비우호국 국민으로 지정되서 자산 동결 먹었고

지금 러시아 한국 돈도 이나인페이 통해 틴코프 은행 통해 개인 금융만 간간히 통하고 (스위프트 안된다)

시발 비행기도 좆박아서 허루에도 몇번 뜨던 직항로 없어져서 돈 존냐 주고 짱깨나 카자흐 우즈벡 이스탄불 두바이 이런데 경유로 가야하고

기업들도 지금 러시아 사업 존나 줄여서 (현대 엘지 삼성 등등) 딱히 먹거리도 말라가고

그냥 씹 개판임

거기다 최근들어 태러는 존나 늘어낫지.. 뭐 씨박 전세계 어딜가나 좆시아라 그러면 사람들이 좆같게 처다보지 등등

너같으면 좆시아 살고 싶겟냐 안그래도 자연빼면 좋은점이 하나없는게 좆시안데

그리고 그 나라는 러시아어 모르면 생활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됨. 모스크바도 비교적 최근까지 지하철에 영어 간판이나 안내문도 없었음.

내 인생에서 좆시아 물타서 와이프 만난건 행운인데, 나머지는 뭐 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