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숙-상철
서로 호감상태,  거리를 극복하고 일단은 만나보자 하느냐 안 하느냐

2. 옥순-영호
영호  첫인상픽이 옥순이고,  옥순 요리할 때 옆에서 장난치는 것도 그렇고  다음주부터 옥순한턴 턴 할듯

3. 옥순-영수
영수의 그녀는 옥순인가? 정숙인가?
옥순 밥 혼자 먹을까  마음  쓰였다는게
당시에는 좀 더 호감 그런 의미는 아니었더라도
일단 지역 가깝고,  편집이 추후 서사를  위한 그림이 아니었나 싶고
영수 틱틱 내뱉는 말에도 옥순 엄청 유하게 대처함

4. 영자-영철
그간 캐리어 순서 대로 이루어지는 커플들이 많았고
키도 그렇고 외적으로는 그림체가 비슷함,  
영자를 알아보던 중 순자랑 다시 잘되고는 아닐 거 같아서
더 알아본다면 현숙 정도

그 와 별개로
영숙-영호 커플 대화 들어보고 싶음,  
둘이 캐미는 없는데 조근조근 편안할 거 같은데
영호가 끌려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의 활달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음

영숙-영식 영숙이가 넘 넘 아깝기는 한데 친구로서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