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중고딩때부터 미국살다온 여자애들 보면 케바케지만

내 주위 애들은 초긍정낙천 마인드임.

뭐만하면 꺄르르꺄르르 웃음 엄청 많고

와이낫 입에 달고 삼. 도전의식 강하고 미국 문화 그 잡채.
미국인들끼리야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한국문화랑 어울리기가

사실상 굉장히 힘들고, 가치관이 매우 자주 부딪힘.
자기 삶은 행복할지 몰라도, 너무 초긍정마인드다보니, 주위에 있는 일반 사람들을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으로 둔갑시킴.
그리고 뭐만하면 잃으면 어때 경험인데 시전하며 도전의식 개강함.
정숙만 봐도 보이는 성격이 웃음 많고, 초긍정에, 과거 인스타 사진만 봐도 여기저기 여행하고 도전하고, 미국살다 갑자기 러시아 가고, 남눈치 안보고 사는 것 같은데,
연애하게 되면 남자인 친군데 뭐 어때 남사친! 남자들 모임 있는데 다 친구야. 러시아에 친구 만나러 갔다올께. 미국에서 친구 오는데 우리집에서 한달정도 지내도 되지? 돈좀 쓰고 살면 어때 그게 인생 즐기는 건데! 시어머님은 왜이렇게 자주 연락해 대체 등등 남자 입장에선 피곤할 일 굉장히 많이 생길것 같음. 한국 남자랑 연애하기 진짜 힘들거임. 자기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걸로 구속하는 거니까.
외국남자 만나거나 해외 교포들 만나야됨.

정숙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자기 성격 죽이고 사는거 아니면 한국남자랑 연애 굉장히 어려울거고, 자기 삶인데 행복하게 사려몀 외국물 만난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