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강자일때만 해당함
인간은 비굴한 속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자에게 달라붙는 습성이 있음
그런 인간들과는 이용가치가 있을만한
적당한 거리만을 유지하고 있는게 좋음
어차피 레벨이 달라서 인연이 길게 유지되지 못함
강자와 약자는 친구가 될 수 없는거임
생태계의 약육강식과 비슷한 법칙이라 보면됨
평생친구는 자신과 가치관 능력 및 대부분이 거의 동일해야함
친했던 친구도 이런 부분이 맞지않으면 멀어지게 되는거임
그래서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대단하다는거임
대부분의 인간들은 친구가 아님에도 친구라고 착각하며 사는거
당장 1억 빌려 달라고 했을때 아무말 없이 빌려주는게 친구임
그친구는 곧 자신이 하는 생각을 이미 읽고 같은 생각을 하며
무슨 의도와 사정인지를 대략적으로 알기 때문임
이정도의 이해도 하지 못하는 친구라면 시간낭비에 가까움
만날 시간에 강자가 되기 위해 갈고 닦는게 훨씬 이득임
하지만 약자들의 경우는 또 다름
약자들은 친구를 최대한 많이 만들수록 좋음
약자끼리는 뭉쳐야만 살아남기 때문임
약자들은 주변에 친구가 많다 나를 보호해줄 사람이 많다라는
인식으로 마음속 안정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임
시간을 써서 안도감을 올린다는 측면으로 해석하면됨
그것말곤 크게 이득될 부분이 없는건 사실임
사실 결혼도 이러한 본능에 의해서 만들어진 문화임
약자인 여자가 강자인 남자에게 달라붙은게 결혼문화 시초임
지금시대에 와서야 동등함에 가까운 형태로 발전하려고 하는거
그래서 최대한 배우자를 동등한 능력을 가진 좋은 친구로
만드는게 현시대에는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임
여튼간에 약자들은 친구를 많이 만들고 서로 돕는게 좋은데
약자임에도 친구도 한명도 없다면
인생이 상당히 많이 힘들어지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