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과거에 놀아봐서 결혼에 집중할 수 있겠지만 얼싸, 입싸, 질싸, 낙태, 골든, 쓰리썸, 포썸 등등 무한한 상상력이 되어서 ㅈ같음.

모쏠: 새상품 언박싱하는 기분이라 좋지만 과거에 못놀아 봤기 때문에 한번 ㅈ맛을 보고 나면 뒤늦게 발동걸림.

처녀혼 아닌 결혼을 하는건 ㄹㅇ미친짓임

사귈때야 뭐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여자인데 하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사실 내심으로는 마음 한구석에 언제나 개좆같았던 기분이 있었음.

그걸 '요즘 세상에' 어쩌구 하면서 뭉개고 넘어갔었던거지

근데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한다고? 여기선 완전히 얘기가 달라진다

다른 남자 좆을 물고 빨고 미끌미끌한 보지에 갖다박으면서 억어ㅓ억 오빠 너무좋아 아 죽을거 같애 하면서 눈깔 돌아가던 여자랑 결혼을 하고 평생을 산다고???

그리고 다른 남자의 정액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보지에서 내 아이가 튀어나오고 딴놈이 물고 빨던 젖을 아이에게 먹인다고?

이게 허허 남자가 사내답지 못하게 허허허 이지랄 하면서 넘어갈 일임?

정상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건 말도 안되는 짓임

1줄요약: 30대 여자와의 결혼은 가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