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나 숙소에서

자기가 리더이고 대장인듯하게

우리 손잡구 2층 싸우지말구 같이 화합하며 사이좋게 화이팅 합시다

이런거 말하면서 본인이 마치 리더십있고 또는 우위가있고 좀더나아보이는척?

좀 뭔가 별로야.


내가 왜그렇게 꼽게 보는거지 라고 생각해봤는데...


그냥 뭔가 난 21영숙이 그런 능력이나 자질은 없는데 욕심이 많은거같음
아싸가 e 인척 , 찐따가 리더인척 하는거.
회장같은거 주로 많이 맡았다는데 이사람이 그럴사람이라기보다
또 남들이 인정해서가아니라 귀찮은일을 도맡아주니까 하라고한게아닐까싶기도함. 뭔가 영숙이는 침침하고 어두워..







이것과 반대로
나도 어릴적에 21영숙같은 성격이었던거같은데 그닥 남들이 좋지않게봤던거같음. 근데 그게 이제 이해가 가... 뭔가 영숙은 성격적으로도 남들이 좋아할스타일도 아니고(팬,유머,성격좋음,편함,활발,다정,등 매력있는사람), 외관적으로도 체구도작고 리더처럼보이지도않고, 활달하고 e 성격도 아니고..
근데 나는 왜 그런사람만 리더가 되야하고 밀어주지? 라는 생각을 학창시절에 많이하고 반장들을 안좋아했고 그런 애를 반장으로 뽑아주는 애들도 안좋아했어.... 나도 영숙처럼 그런 욕심은 있는데 멈추고, 그런애를 뽑은 애들을 속으로 이해안하고 안좋아했고.
영숙은 그런 욕심이있는데 자기가 꾸준하게 고집피워서 계속 도전하니까 운이좋게 한두번되었다 계속 자신감도붙고 원래했던애를 또 애들이 뽑아주고 나이가 들수록 위에 같은 요소보다, 하기싫은일을 귀찮은일을 도맡아서 처리해줄사람을 뽑더라고 ㅋㅋ 암튼 난 영숙이가 자기자랑과 나름 자기어필? 그런사람역할하려하는데 그런자질이 애초에 없는사람같아.......
나도역시 없는사람이라 애초에 포기함 근데 영숙은 날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