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도르임을 밝히고 글 씀

내 주변도르 환경임
나는 대다수가 다니는 중소기업 사원이고
독실한 교회신자이고
33살 92년생
와이프랑 3년전 결혼 (둘다 독실해서 서로 모솔아다로 결혼)


주변 여자들 나이대는 20살에서 35살까지 7명 있고
남자들 나이대는 29 30 32 33  있음

여자들과는 와이프 통해서 들은 솔직한이야기들이고
남자들은 나랑 개인적으로 했던 이야기임


이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모두가 결혼을 하고싶어하고 해야한다고 생각 함
다만 그 적극성과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음

20살에서 26살여자애들은 그냥 결혼이야기 연애이야기 꺄악하면서 좋아할 뿐이고 어떤 성격과 어떤 태도를 가진 남자를 만나야하는지 정보를 얻으려하고

28살 여자애부터는 소개들어오면 만나보는정도 30살이 가장적극적이었는데 언니들에게 소개시겨달라고 요청함

와이프 말로는 여자가 이렇게 대놓고 소개시켜달라고 시집가고싶다고 이야기하는경우 거의 없다고함

32 33은 30만큼 적극적이지 않응


반면 남자애들은

29 30 32 33 결혼을 하긴 해야하는데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돈이 없다' 임 직장을 바꾸고있고 연애도 심력소모가 너무 힘들고 모아둔 돈이 모자란다는 죽는 소리가 꼭 나옴


여자애들은 요즘 경기에 자신들이 돈을 모아야 결혼을 한다는 개념이없음 돈걱정 집걱정은 신경 쓰고 싶지 않아함 남자 성격 외모 행실이 제일 중요 주요 대화 소재임. 29 30 32 33 남자들은 내가보기엔 평범이상의 성격과 직업을 가진애들인데 이미 이 여자들한테는 과락 당했음


따라서 내 결론은 이렇다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하고싶어하지만
모두가 돈이 없고 여자의 기대치는 높으며
부모의 지원없이는 결혼하기 힘들다.

최근 내 주변 결혼소식들린 엄마친구는 딸이 30 사위가 32인데
딸이 대기업 보험사 사무직으로 모아둔 1억과 양가 부모님의 지원으로 결혼했다고 함

대기업들은 어떨지 몰라도 예시를 든 90%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