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잡고싶은 사람이 광수였다면.

서운하지않게 해야했다.

1) 광수가 지나가는데. 영호랑 2차갈걸그랬다며 술을 다이다이뜨고 지나가는 광수님을 보며 다들 분주하네요.했다.

이때. 광수님. 같이한잔해요. 하고 불렀어야했다.

2) 광수님이 다시태어났다고할때 그때 산책가자해서 영호보다 사실 얘기해보니 광수님이 더 잘통하더라 얘기했어야 해서 풀어줬어야 했다.

2. 내가 잡고 싶은 사람이 영철이라면

첨부터 플러팅했는데.
중간중간 관심만 주는게아니라.
진지한 얘길 나눴어야했다.

3. 내가 잡고싶은 사람이 영호라면

충분히 영호님께는 한거같다.

확정했다면. 광수님께 마음정했냐는 질문은 하지말았어야했다.
하지만.
세 남자 모두 현숙님께 많이 반하지않았던거다.
그래서 끝까지 않있었던거다.
누구의 잘못도아니고. 서로 깊이 빠지지않은것.

결론. He's not that into you.  

그리고. 잡고싶은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스스로가 작아진다고 느끼지않게, 서운한감정이 오래가지않게 물을주고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