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40이 단순히 39살에서 1살 더 나이먹은만큼 가치가 하락하는 수준이 아님.

나이에 따른 결혼시장 가치하락 그래프가 30대까지는 단계적으로 하락한다면 40부터는 낙폭이 폭포급으로 수직낙하함.

왜냐하면 진짜 아무도 40먹은 여자를 원하지 않기때문임. 

스팩이 좋은 남자도, 스팩이 안좋은 남자도 아무도 원하지 않아.

이러면 남자도 40 넘으면 똑같다, 할배 좋아하는 여자가 어딨냐고 아득바득 반박하려고 하겠지만

천만에. 남자는 40넘어도 스팩좋고 경제력있으면 결혼시장 가치가 충분히 있음. 여자랑은 다름. 그게 결혼시장 현실이고.

여자는 아무리 지가 사회적 성취가 있고 외모관리를 했어도 40넘으면 안됨. 

그런 스팩 좋은 여자들이 아무 남자나 원하겠냐? 당연히 자기랑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스팩의 남자를 찾을텐데 그 놈들은 절대 40줄 지 또래 여자 안만나거든.

그럼 40넘은 여자들한테 들러붙는 놈들이 어떤놈이겠냐. 지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여자 경제력 덕 볼려는 기생충같은놈들 아니면 없다는거야.

이게 싫으면 이제 남은 선택지는 돌싱남자들뿐임.

근데 돌싱남자들중에서도 애가 없는 돌싱남자들은 40대 미혼녀 안만남. 차라리 30대후반 애없는 돌싱녀를 만나면 만나지 미쳤다고 40대 미혼녀를 만나나.

심리적으로 자기는 미혼녀인데 돌싱남 만났다는 피해의식이 깔려있을 확률이 높은데.

그럼 이제 애 딸린 돌싱남자들만 남은거지. 이 남자들은 어차피 또 애 낳을 생각이 없기때문에 관리 잘된 40대녀라면 오히려 부담없이 만날 수 있으니까.

이 모든 사단의 근본원인은, 여성의 가임기는 한정되어 있고 매우 짧다는데 있음.

세상천지 22세기 23세기가 와도 안변할 절대 명제지.

내가 여자라면 40넘으면 그냥 결혼 포기함. 그게 더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