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늙은 아줌마야 정신 차려

예전에 우리 아버지 시대때는

남자 말 한마디면 집안이 뒤집어지던 시대였어
어머니는 그저 눈물만 훔치던 시대였지
그때는 남자에게 가장으로써 인정해주던 시기니까
남자가 데이트할때 돈 다냈고
남자가 결혼할때도 집 해왔고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한 가정이 돌아갔음

그러니 대부분의 남자들은 권위의식이 있었지만
내가족 내새끼 내 마누라는 먹여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따르던 시기임

지금 세대에서야 가부장적인 남자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동물적으로 봤을 때 가장 이상적인 사회 연상이였음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이 분명하던 시기지


근데 지금은??

아니 남자가 슈퍼맨임??
데이트 비용도 남자보고 내라고 하고
여전히 결혼할때 집도 해오라고 하고
남자는 능력도 있어야 하고
남자는 쌔빠지게 일하고 집에오면 가정일도 도와야 하고
아이들 육아도 해야되고
요리까지 잘해야 되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서
여자가 결혼하고 집에서 할일은 점점 편해지는데
남자가 할일은 점점 늘어남
이런 ㅈ같은 현상이 어디에 있냐?ㅋㅋ

그렇게 개고생하고 살아도 집에서는 능력 없는 남자라고 손가락질 하고
낮시간에 여편네들끼리 카페에서 삼삼오오 모여 남편 흉이나 보고 
집안일 싹 미뤘다가 남자들 퇴근하면 집안일 같이 하자고 하는
ㅈ같은 한녀들때문에 지금 출산율이 이 모양 이 꼴임

대한민국 남자들 진짜 ㅈㄴ 불쌍함 ㅋㅋㅋㅋㅋ
약은게 아니고 잘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