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서 퍼온 건데

어차피 정숙이한테 밥 먹자고 한 이유는 본인 이미지 회복 목적이 제일 큰데

이 사람 저 사람 찐붙어서 짜증이 났겠지만 어쨌든 1차, 2차, 3차 그냥 다 시원하게 본인이 냈어야 함

내가 저 모임에 참여한 사람은 아니라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숙이가 2차 계산할 때 상철이 본인은 급한 일이 있어서 계산하는 자리에 없었다고 치자

그럼 나중에라도 "2차 누가 계산함?" 하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야지 ㅋㅋㅋ

근데 어쨌든 누군가 계산했으니 그냥 아무말 없이 넘어간 거잖어 상철이는 ㅋㅋㅋ

1차 15만 원

2차 16만 원

3차 4만 원

다 합쳐서 35만 원 정도인데 그냥 시원하게 35만 원 빡! 쓰고 21기 멤버들이랑 손절을 하든 뭘 하든 했어야 함

괜히 껄끄럽게 1, 3차만 내고 2차는 또 안 내서 발목 잡혀 버림 ㅋㅋㅋ

이미지 회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경우의 수를 날려버린 상철,,

그냥 하남자로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