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국대 :
대부분의 네티즌은 동덕여대 방연과 인줄 알았기에
어째서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지에 대해 의아했는데,
동국대를 나왔다면 일반 인문계에서 30% 안에는 드는 수준 이상이므로 (나를 허당인줄 안다, 맹하다, 칠칠맞다 라는 인상에 비해)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다~~~ 라고 스스로 말할 법도 함

2. 대학을 입학을 못했거나, 잡대 졸, 혹은 중퇴:
아예 꼴통은 아니였고, 모의고사, 사설 등에서 특정 과목을 1-3등급 찍어본적이 있었던 적이 있었긴 하다…!
그러나 수능때 미끄러져서~~~ 재수때도 배가 아파서…
등의 갖은 핑계로 n수하다가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라는 경우.
정식으로 명문대에 입학해본적은 없으나 주변 학원 친구들이나 꿈이 명문대였었던 것은 사실이니 (내가 긴장만 안했다면)명문대생인거나 다름 없다. 그러니 나는 공부를 잘하는 거다. 라는 기적의 삼단논법

3.악마의 편집 :
술먹꼬 장난식으로 아니 나~~~ (출연진 모두 그냐가 허당인걸 아는 상황) 공부잘하지 이쁘지 ㅋㅋㅋ^^ 나정도면 완벽하지? 돌싱인거 빼고 푸핰ㅋㅋㅋㅋ ㅜㅜ…
이런 자학 개그를 시전한건데 편집이 이상하게 돼서 혼자 자뻑처럼 되버려서 오해를 사버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