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첫인상 선택후 4:1인 상태에서 

 "우리 박수칠까요?" 하면서 박수침, 이때 상철도 같이 박수친다

"키큰 사람들 3명이서 가위바위보 해서 앞자리 타라고 말한다",(나도 끼워주겠지? 생각)

이때 상철이 영숙님이 첫인상픽한게 영수니까 영수가 앞자리타야한다고 해서 초를 쳐버린다,

"어서 오라면서 합숙할까요? 에이 알만한 분들이" 드립 등등

자기소개때도 말잘했다, 세븐춤까지

그런데 자기소개후 첫인상선택으로 

본인이 사모하는 영숙님이 영수를 또 선택하자 이때부터 고장난 기계가 된다.

시발 영식이가 주는 술을 주는대로 받아처먹다가 그만 영숙님께 실수를 해버렸다, 시발

------- 영숙만 떠올리면 그냥 바보가 되어서 말조차 안나오고 너무 좋아서 울음을 터트릴 것만 같다 -------

이상태가 된것임,  "영숙님이 제맘속 1순위이십니다" 이렇게 영숙에게 귓속말할때 들어봤냐?

우는 줄 알았다,   그냥 영철은 영숙이가 너무 좋은거다, 영숙이를 떠올리기만 해도 너무너무 좋은 상태

손가락하트질 할때 표정봤냐? 시발3:1 모임에서 존나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