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영숙과 똑같은 미녀//// 옥순과 똑같은 미녀는 못만나봤지만 비슷하게는 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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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남자가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다. 

잠도 못잔다, 눈을 감으면 영숙만 생각난다, 

영철처럼 그냥 상사병에 빠지고 바보가 되는 걸 충분히 이해한다

영수처럼 14년만에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영수야 14년만의 설렘??? 아님,,, 거짓말 하지마, 그냥 인생 처음으로 저런 여자 만나본 거다. 14년전의 설렘? ㅋㅋ 미화하네

영숙은 그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임에 틀림없다

안넘어간 남자들도 있다고? 그건 본인이 대쉬해봤자 저런여자가 본인한테 안넘어온다고 지레 포기한거다

경수나 영호처럼,,, 영식처럼,,, 이게 100%임. 신포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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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을 얘기해보자

옥순의 소개에 냉미녀라고 했다

옥순이 얼굴이 더 예쁘니까 옥순을 더 좋아할 거라고?

남자는 그렇지 않다 영숙을 더 좋아함,,,, 그게 첫인상선택 영숙이 남자들 몰고다닌 결과로 나타난거고

옥순이 더예뻐서 다가서지 못한거라고???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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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 없었더라면 옥순이 여왕벌이 되었을 확률은 높다 이건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압도적인 매력의 영숙을 본 이상, 옥순은 그냥 영숙을 차마 감당하지 못해서 선택한 차순위 떨거지 쩌리에 불과하다.

그게 남자들에게 있어서 옥순의 존재감이다,

경수도 그렇고 영호도 그렇다, 

영호가 판검사였다면??? 옥순따위 눈길도 안주고 영숙선택했을거다, 그게 남자다.

옥순이 애가 있든 없든 여자로서의 매력이 옥순보다 영숙이 압도적이란 거다, 나는 안다, 영숙같은 외모의 압도적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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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안다, 진짜 한 눈에 반하는 여자가 누구인지를

그게 영숙임,,, 그걸 모른다? ㅋㅋ 눈가리고 아웅하고 장난치냐?

아니 병신이라도 안다, 

근데  찐따가 감당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다,,,,(명품사줄 돈이없든,..,,,,그게 작든,,,)

그게 전부다

미화하지 마라,,,,

영수든 영철이든 광수든,,,, 내가 명품사주고 너 사치해도 된다면서 나 능력된다고 어필하는 거다

그거 못하면 포기하는거고,,,

광수가 먼저 포기할거고

영수랑 영철은 포기안할거다

왜냐고???

사치하라니까???? 

나만 사랑해 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