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헤어 피부 운동 등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냥 20대땐 만원짜리 바질입어도 주변에서 어디서산건지 물어봤고

그런것에 신경 쓰지않아도 늘 여자친구는 생겨났다

심지어 한번에 4명을 사귈때도 있었다  

사귀는건 노력하지도 않았다

걍 관심 조금 줬는데 바로 넘어오곤 했다 연애가 제일 쉬웠다 

하지만 30대가 되고 후반이 되서야 이제서야 여자들이 좀 덜 쳐다보게되더라

그래서 가꾸기 시작했다

운동도 하고 의상 헤어 신경쓰니 오히려 20대보다 훨씬 보기 좋고 더 건강해졌다 비쥬얼이 좋고 키가 되니깐 조금만 다듬어도 확 달라진 나를 볼수있었다

잘생긴것이란건 축복임을 깨달았다 

평소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 예를 들면 쟨 내가 사귀어야 겠다 맘 먹으면 바로 사귈수 있던것들 같은것들이 말이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영혼과 육체는 그 에너지에 맞는 얼굴이 생성된다고 생각한다 즉 영혼이 좋을수록 외모도 더 뛰어나다 이뜻이다

같은 급인 인간들 사이에서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우위에 서는것은 영혼 또한 급이 다르기때문에 그런것이다

즉 존나못생긴 여자들과 남자들은 영혼 급수또한 노예에 해당하는 등급이라 보면된다

결론 잘생긴 삶을 살아보니 넘 행복한 청춘이더라

다시 태어나도 나 그대로 태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