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살 서울살고 26살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사장 돈버는거 눈치까서 바로 나와서 비슷한 사업체 세워서

키우는중임

매출 나쁘지 않고 부모님 용돈 매달 몇백씩 챙겨드리고 생일 명절때 더 챙겨드림

돈으로 효도하냐 그럴수있지만 난 관리자 입장이다보니 pC에 앉아 전화오는거 받고 직원들 보고 전화 계속 받는게 일이야

그래서 나솔 할 시간 많지만 틈틈히 계속 일하면서 나솔도 보는거야..

최근들어 이곳에 좀 빠져듬

저녁쯤 되면 출출하고 지인들과 육류에 소주 한잔 땡기고 2차로 맥주 좀 마시고 들어가는 편

월 1회정도는 위스키 한두병씩 땡기고

작년까지는 룸도 자주갔었음 그런데 이제 그런거 재미 없더라 일반미가 순수함 때문인지 가식적인 노련함 없어도 더 끌림

그래서 여자 소개 받고 썸도 타고 그러는데

내가 185에 덩치 좀 있고 피부 백설기에 착한 인상이라 그런지

말수 별루 없어도 잘 들어주고 술사주고 여자 맘에 들면 주말에 근교 나가서 아울렛 구경가자 그러고 신발 옷 좀 사주고

그러니까 지금 썸타며 만나는 처자 4명임

난 친구들 사이에서도 난놈 소리는 듣는중 왜냐면 평범하게 학창 시절 보냈던자가 갑자기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 모습보고 그러는듯

여자들도 날 소개 받으면 대부분 크게 거부감 없어하는듯

그런데 주 2~3회 술마신다고 알콜중독 미치광이?

난 술안쳐먹는애들이랑 비지니스 술자리에 절대 참여 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