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와 영숙이의 상황에서 양쪽 모두 조금씩 문제점이 있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해 고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영숙이의 잘못된 점과 개선 방안

1. 책임감 부족: 영숙이는 모임을 주최한 현숙이에게 일정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은 채, 불참 의사를 약속 시간 1시간 전에 전했습니다. 이는 모임 주최자의 준비와 다른 참석자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을 부족하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개선 방안: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참석 여부에 대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알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2. 의사소통의 부족: 참석 여부에 대해 사전에 말하지 않고, 약속 직전에 불참 통보를 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개선 방안 : 자신의 일정과 상황을 고려하여 미리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정중하고 신속한 소통은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숙이의 잘못된 점과 개선 방안

1. 감정적 대응: 현숙이가 화가 났다고 해도 영숙이를 무시하는 사람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이는 영숙이의 인격을 훼손할 수 있으며, 양측 모두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개선 방안: 감정이 상한 상황에서도 먼저 대화를 통해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SNS 같은 공개적인 공간을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2. 모임에 대한 지나친 기대: 현숙이가 모임을 주최하면서 영숙이의 참석에 큰 의미를 두었다면, 그 기대를 미리 소통했어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개선 방안: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 기대와 실망은 발생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무리한 기대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석에 대한 열의를 너무 많이 투사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조언

이 상황을 교훈으로 삼아 두 사람 모두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는 관계를 쌓아가기를 권합니다. 영숙이는 책임감을 가지고 약속을 존중하는 태도를, 현숙이는 감정을 적절히 관리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태도를 길러나간다면 두 사람 모두가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디시 갤러들의 생각

저격도 수준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짜치네요 베리베리 짜쳐요!!

앞으로 수준 높은 저격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