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시미어, 유니클로 등등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옷을 안들고가는데 출근할때 입을옷이없다'
-> 주말엔 대전에서 옥순+옥순 아들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한다

라는걸 어필하기 위해서임.
시청자들이 모르는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티를내고 쐐기를 박고싶어함.

옥순이 경수에게 아이 생부에대해 고민할때 했던말을 기억해보면
평범한 가정, 평범한 부모에 집착했던걸 알수있음
지금 본인은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고있고 또 시작하고 있다 라고 티를내고싶어 하는것같음

근데 알았으니까 그만해 옥순아
니 sns염탐 하지도 않는데 갤러리만 와도 온통 니 소식에
'꼬우면 보지말던가' 가 성립이 안될뿐더러
'이걸까네' 소리가 안나오게 하려거든 좀 조용히지내

선행을 일삼는 유명인들도 까들이 존재하는 마당에
그게 싫으면 먹이를 주지마라
니가 애생각했으면 어차피 나오지 않을 행동들이라 기대없이
애생각하라는거 바라지도 않는다.

근데 좀 tmi좀 멈춰다오
니 경수 아무도 안훔쳐가고 니 행복한 재혼가정 아무도 안부러워한다
느그덜끼리 행복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