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과 알았던 지인에게 들었던 이야기 풉니다

화려한 과거 후

춘천시 석사동에서 옷가게 운영하며 14년도까지 옷과 짝퉁들 팔았음 근처 한림 전문대에서 간호학과 다녔던거 같음(절도한다고 바빠서 대학을 늦게 간 듯) 이후 17년쯤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 편입

19년에도 어플로 다양한 남자들 물색

만난 남자에게 연세대학교 간호학과이며 신촌에서 지냈던 이야기 세브란스에서 근무했던 이야기하며 어필

강서구에서 중고등학교 보건교사 했으며 현재는 약대 준비중이라고 본인을 소개 (당시 강서구 화곡동 거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프리랜서로 간호 학원에서 인강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

그리고 부모님은 건축 사업한다고 이야기 했었음

21년 약대 합격 했지만 가지 않을거라며 만나는 전문직들에게 결혼을 재촉

당시에는 결혼이 목표였는지 직업도 없는 얘가 남자들에게 돈도 잘 썼다고 하지만 거짓말들 들켜 취집 실패

이후 이름 바꾸고 나는 솔로에 나타남

덕분에 지인도 전과자에 벗방까지도 했다는 걸 알았다고... 인생이 구라였던 정숙 이름만 바꾸면 과거도 바뀌는 줄 알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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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숙이 학교 논란이 많은데 다른 진실 여부는 모르겠고

정숙이 구라들에 빡친 지인이 연대 학교 포탈에 로그인 해보라고 하니 원래 동국대?였나 거기를 다니다 연세대 원주로 편입했다고 그제서야 이실직고 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간호사인지도 모르겠고 거짓말 들킨 와중에도 동국대 다녔다고 거짓말하는 재주보면 다 구라같지만 연대 포탈 로그인은 직접 봤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