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나솔 남출들 모두 명문대 출신에 괜찮은 직업을 가졌지만 뭔가 한 회차만 봐도 지금껏 안 팔린 이유들이 명확히 보임.
특히 몇몇 출연자는 학군지에서 엄마의 치맛바람 속에서 사교육 때려 박고 밀어부친, 전형적으로 별난 엄마가 만든 공부 잘하는 아들 느낌이 물씬남.
그런 애들은 할아버지의 경제력과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조건적 지지를 바탕으로 어찌저찌 명문대는 가지만,
결국 본인의 힘으로 일궈낸 결과가 아님을 스스로도 알고, 부모나 주변 엄친아들에게 기가 너무 눌려서 자존감이나 자기확신도 약함. 요즘 신입 엠지들 보면 이런 스타일 꽤 많음. 스카이 나오고 본가도 강남3구고 인물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독립심 없고 눈치 없고 이기적이고,정신연령이 중3 수준이랄까.
몸만 성인이 되고  제대로 철든 성인 남자가 되지 못한 상태라 사회성도 없고 멘탈도 약함. 요즘 굉장히 많다 저런 유형들. 저런 스타일이랑 결혼하면 평생 자기 엄마 대신 보호자가 되어줘야 되고 엄마도 기쎌 확률 90프로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