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봤을때.

이쁘고.
세련되었고,
탄탄한 직장이 있고,
야무딱지고,
자기 관리를 잘하고,
남자고르는 안목이 있고,
결정이 빠르다.


반면.
사계에서 결혼식을 찍는 장면에서,
한샘님의 언니도 무례해보였고,
한샘님의 어머니도.. 결혼식날인데. 사돈도 다 볼텐데.
한샘님 아깝다고. 혼자살아도 잘 살 애라고 얘기할때.
너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했다.
(반면 쌍둥이 동생님은 너무 좋아보였다)

라이브에서,
정두님이 영식정숙 결혼식에 출연료를 다 내겠다고하는데.
굳이 갸우뚱 하는 표정과 포즈를 왜 보였을까.

그땐부부도 아니라서 정두님 돈이었고.
또 사실 축의금은 보낸만큼 돌려받는건데.

그리고. 너무나 라이브의 중심이었음에도 채팅까지 독차지하려할때 좀 아쉬웠다.

다들 장단이 있는거니 그런건데.

요새 팔이 피플들 그리 욕먹는데.
정말 대놓고 공구 하는 한샘님은 왜 욕도 안먹고 오히려 고트다.멋지다 하며 좋아하는건지 궁금하다.

부럽고.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어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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