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scenery]
줄거리
인상 깊었던 일에 대해, 아이돌들에게 추억 토크를 듣기로 한 나기
아이돌이 되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었던 이야기들로 크게 들뜬다
그리고 모처럼이니,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 메모리얼을 남기자
그렇게 생각한 나기들은 지금까지 일들의 사진들을 모아 메모리얼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기: 아이돌이라는 건, 일이 있으면 동쪽으로도, 서쪽으로도
실제 나기도 활약의 무대를 순조롭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나기도 글로벌의 물결이, 생각해보면 멀리 왔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가끔은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볼까요
-사무소-
나기: 그럼 제시어는 지금까지 중 첫번째로 인상 깊었던 일로 가봅시다
여러분들의 추억 어필을 부디
노리코: 지금까지의 추억인가아, 여러 가지 있지
스테이지에서 노래뿐만이 아니라 귀여운 의상으로 촬영을 하거나, 드라마에 나오거나♪
나탈리아: 드라마 기억하고 있어~
나탈리아도 노리코와 함께 마법소녀를 했었지!
그 밖에도 유원지에서 놀거나, 축제에 나가거나......
잔뜩 있어서, 첫 번째는 어렵네~
케이트: Hmm...... 저도 망설이게 되지만 그럼에도 고른damyeon......
UK에서의 촬영회네요, 고향에서 비단옷을 입었습nida♪
노리코: 오옷, 그런 거 좋네!
감동의 아이돌 스토리라는 느낌으로♪
라이라: 고향, 무척 소중합니다-
라이라 씨도 일로 여러 의상을 입었지만-
고향의 의상이 역시 특별합니다-
나탈리아: 라이라의 의상은 귀여우면서 미스테리어스!
나탈리아도 마음에 든다♪
나기: 그러고 보니 사무실에 막 왔을 때, 두 분의 사진을 보고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막 출신의 유닛, 과연 그런 것도 있나」
노리코: 알 것 같기도...... 이 아니라, 다르잖아?
나탈리아는 브라질 태생!
라이라: 라이라 씨의 나라 의상, 나탈리아 씨도 딱 이네요-
마마에게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매우 칭찬했던 겁니다-
나탈리아: 에헤헤, 기쁘네~
그래도 삼바의 나탈리아도 잊으면 안 된다고♪
케이트: 후후♪ 아이돌의 일은 worldwide이니까요
일본도, 고향나라도, 그 밖에도 jantteuk......
온 세상을 맛볼 수 있는 wonderful job입nida ♪
노리코: 알아! 아이돌이 되기 전에는 해외여행이라던가 특별한 일이란 이미지이었는데,
보통 일 때문에 간다니 생각해보니 대단하네!
나기: 확실히 예전의 나기 경우에는 도쿄에 오는 것만으로 대모험이었을 것
그게 이제는 세계규모입니까, 아무쪼록 N A G I, 나기입니다
라이라: 아이돌의 일은 무척 즐겁네요-
옛날의 라이라 씨는 몰랐던 일을 잔뜩 알았습니다-
노리코: 응응, 아이돌이 된 덕분에 여러 사람과 만나 친해질 수 있었고......
도넛 친구도 잔뜩 늘었어!
나탈리아: 그렇네~
모두와 함께 놀기도 하고 추억이 가득하다!
나기: 그럼 실컷 이야기해볼까요
업무 한정 없이 분장실 대기실 잡담도 대환영으로 갑시다
............
노리코: 에헤헤, 추억 토크 재밌었어~♪
모두도 잔뜩 달아 올라줬고!
나기: 메모리얼 소재로 썩 좋았죠
기획이 성공할 듯싶으니, 나기도 엉겁결에 표정이 우쭐해집니다
그리고 그 김에 나기는 좋은 일에 대해 떠올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부터 P의 방으로 돌격하는 건 어떨까요
노리코: 프로듀서 씨에게?
뭔갈 부탁하러 가는 거야?
나기: 네, 추억 얘깃거리 만들기에, 딱 맞는 것을요
P라면 준비해 줄 게 분명합니다
츠바키: 요전 일의 사진, 프린트 다 됐어요
이따가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게요
메구미: 고마워, 스태프분에게 오프 사진까지는 부탁할 수 없으니......
츠바키가 있어줘서 살았어
코우메: 나도 봐도 될까......?
츠바키 씨의 사진, 무척 이뻐서 좋아하니까......
츠바키: 네, 아무쪼록♪
괜찮다면 코우메에게도 드릴게요
코우메: 에헤헤, 기뻐라......♪
멋진 친구, 또 찍히거나 하지 않을래나......
츠바키: 치, 친구...... 어, 또요?
잠깐만요, 전례가 있었나요?
메구미: 어라......? 저기 있는 사람은 노리코랑 나기?
나기는 뭘 하고 있는걸까
나기: 역시 첫 선전 사진은 직접 누르고 싶네요
미숙하면서도 나기다움이 느껴지는 The・나기로 말할 수 있는 1장입니다
번데기라고도 할 수 있겠죠
(번데기 サナギ 사'나기')
노리코: 그럼 나도 The・도넛으로......
아, 그래도 유카리들과 찍은 사진은 빼놓을 수 없어
이쪽은 미쿠 씨와도! 으음~ 고민돼~애
나기: 역시 노리코 씨 지층이 두꺼워, 나기도 지고 있을 수 없네요
그렇다면 여기는 낙타 사진에 악센트를,
역시 아이돌 하면 사막인 건가
츠바키: 수고 많으십니다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대체......?
노리코: 에헤헤 굉장하지!
프로듀서 씨에게 부탁해서 인쇄해 받았어♪
나기: 지금까지 찍어 받은 나기들의 사진입니다
일도 오프도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예상 밖의 수가 되었습니다
메구미: 과연, 꽤 오래전 사진도 있나 보네
그리고 여기 있는 건 만드는 도중의 앨범일까?
나기: 정확히 보셨습니다, 모처럼의 메모리얼 기획, 추억을 말하기만 하는 건 아깝잖아요
이젠 형태로 남는 걸로 만들어 보려고
노리코: 그래서 사무소의 모두와 함께 보낸 추억을 앨범으로 만들어 보자고 했거든
선택은 힘들지만, 굉장히 재미있어♪
코우메: 확실히 좋을지도...... 아, 이 연극의 사진......
나도 언데드 몬스터역으로 나왔던 것......
에헤헤, 그리워라......
츠바키: 찍은 사진을 모두가 함께 보는 건 즐거우니까요♪
사소했던 기억들도 또렷이 떠오르기도 하고
노리코: 그렇지 그렇지~? 메구미 씨들도 괜찮다면 도와줄 수 있을까?
그럼 좀 더 즐거운 앨범이 될 거라 생각하니까♪
메구미: 그렇네, 여행의 추억 이야기는 혼자선 맛볼 수 없고......
우리도 섞어 들어갈까
나기: 감사하네요
마이카메라를 고집하는 나기로는 츠바키 씨의 어드바이스에 흥미진진합니다
츠바키: 어머, 그렇다면 부디♪
최근엔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카메라이기에 찍을 수 있는 사진도 있으니까요
나기도 같은 마음으로 있어 준다면 매우 기뻐요♪
나기: 이런, 혹시 조심성 없이 뭔가 잘못 건드려버렸나?
이게 늪이라 부르는 걸까요
코우메: 나기, 힘내......
우리도 응원할게......
나기: 인생은 여행과도 같다고 다들 말하는데,
도시에서부터 사막, 그리고 늪까지
여행하는 나기의 이야기는 아직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계속되면 컬렉션도 늘어간다
이 흐름은 나기의 취향과도 맞네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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