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우유는 뼈가 튼튼해지고 키가 크게 한다고 듣게 되는데, 왜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겠다.
중요한 지식이니 읽어봐도 인생에 손해는 없다.
기본적으로 우유는 어떤 동물의 젖인가?
바로 소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우유가 역하지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자
여러분은 혹시 원숭이나 돼지의 젖을 먹으라고 권유하면 먹고 싶은가? 전혀 아니다. 오히려 역겹다고 꺼려 할 것이다.
왜냐면 역하니까 먹을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무엇을 먹는가? 바로 모의 젖이다.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사람의 젖을 먹는다는 소리이다.
반대로 소의 젖은 누구를 위해 필요한가? 당연히 송아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근데 웃기지 않은가? 소는 사람과 종적으로 거의 관계가 없는 동물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우유는 소의 젖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주입식 세뇌교육받고 당연히 마시도록 배워왔기 때문에 당연시하면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당연시하는 것 말고. 한번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왜 우유를 마셔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 의구심이 들것이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하는 말 말고 아무 개입 없이 스스로 생각해 보면 사람이 전혀 소의 젖을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따지고 먹는다면 차라리 유전자의 70~80%를 공유하고 있는 원숭이의 젖을 먹는 게 더 타당하다. 적어도 사람이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다면 말이다.
유기농 농장이 아닌 곳의 송아지는 호르몬과 스테로이드를 섭취하면서 자란다. 이것은 저온살균으로도 제거되지가 않는다.
공장화된 환경에서 가축이 병에 안 걸리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항생제를 주입한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생제의 70%가축에게 투여된다(이거는 미국 기준이기는 한데 이것을 감안 하더라도 우유는 유해하다)
인구의 70%가 유당불내증인 이유가 뭘까?
인간이 우유를 마시면 4명 중 3명이 설사, 위통, 가스, 복부팽만, 귀 감염, 콧물 등에 시달리게 된다.
이게 일반적인 증상이다.
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까?
우유를 마시는 사람의 몸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일까?
아니다. 우유가 몸에 안 좋은 성분이라서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남이 뭐라 하건 우유를 마셔서 저런 증상들이 나온다면 자기 몸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우유가 문제인 게 100% 사실이다.
그것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변명하려고 해도 우유가 사람의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우유가 몸에 좋다고 아무리 거짓을 주장해도 우유가 몸에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옛날부터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불편하면서 통증이 느껴졌는데 도대체 왜 마셔야 하는지 생각했다.
유아, 아동 알러지의 제1원인은 우유이다.
세계인의 대다수가 우유를 소화 시키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아동에게 우유 알러지가 있는데 우유가 좋다고 교육받는 이유는?
모두 상술이라는 것이다.
거짓을 계속 반복해서 말해주면 진실인 줄 알게 된다.
일종의 세뇌 효과인 셈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맨날 좋다고 듣던 우유가 안 좋다고 하니 반감이 들것이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런 반감이 드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유가 좋다고 세뇌받았는데, 안 좋다고 하는 글을 보니 반감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류를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게는 '락타아제'라는 유당 분해효소가 있는데 성장하면서 이 효소가 사라지면서 유당분해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낙농업계는 우유에 그 효소를 첨가한다.
이건 정상적인 게 아니다. 부자연스러운 조합이다.
주변의 상술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여러분의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뭐를 먹었는데 배가 아픈데 그 음식만 먹으면 그런다
- 그 음식을 절대 먹지 마라. 몸에서 유해하니까 먹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락토프리 우유를 마셔도 배가 아픈 것이 해소되지 않는다.
보통 우유의 어떤 성분이 좋다고 배우나?
칼슘이 좋다고 배운다.
우유가 최고의 칼슘 공급원일까?
알아보도록 하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우유를 소비하는 나라는 미국, 영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로 대체로 영미권 등이 있다.
그렇다면 골다공증(골 밀도 감소)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세계에서 어디일까?
우유를 마시면 뼈가 튼튼해진다고 배웠지 않나?
미국, 영국,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위에 설명했던 영미권 국가들이 대체로 골다공증 발생률이 가장 높다.
이건 우연이거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찌라시인지 오피셜인지는 직접 골다공증 발생률을 검색하여 세계에서 어느 지역 위주로 가장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은지 한번 찾아보기 바란다.
실제로 이유가 있다.
아시아는 오히려 골다공증 발생률이 낮다.
요새는 그렇다 쳐도 현대까지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성 식품은 동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게 된다.
이 동물성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구성요소이다
아미노산 자체는 좋은 성분이지만 황을 다량 함유하게 된다.
아미노산은 좋지만 결과적으로 황이 많이 포함된다.
이게 몸에 많이 들어가게 되면 몸은 산성이 된다.
인체는 원래 산성이 아니다. 알칼리성이다.
우유를 주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몸의 ph균형이 정상보다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인체는 어떻게 할까? 산을 중화시킨다 어떻게?
뼈 속의 칼슘을 배출해서 말이다. 따라서 우유를 마실수록 오히려 뼈는 약해지게 된다.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는 골다공증 발병률이 그리 높지 않다.
왜냐하면 위에 설명한 서구권보다 우유를 소비하지 않으니까
아프리카, 아시아는 동물성 단백질 소비도 서구권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
고기, 유제품, 달걀, 생선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그러나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만든다. 이미 몸에서 충분히 필요하게 생성해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식물성유에는 섬유소가 있는데 식물에는 섬유소만 있고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다.
동물성 우유에는 섬유소는 전혀 없고 콜레스테롤만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제 건강 테스트를 해보자
콜레스테롤만 많고 섬유소는 없는 것과
섬유소는 많고 콜레스테롤은 없는 것 중 어떤 게 최소한 안전하고 인체에 유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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