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태아도 사람입니다, 낙태는 살인입니다.

.(180.64) 2021.09.09 13:52:11
조회 18 추천 0 댓글 0







낙태는 살인이 아니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은 낙태가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낙태는 '사람의 생명' 이 걸린 일이고,
이것은 명백히 옳고 그름의 사안입니다.



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상황과 여건에 맞지 않으면 그냥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런 질문을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옳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이러한 현실적인 가치 앞에서
죄 없는 생명은 키울 상황이 안되면 차라리 죽이는게 낫다는 논리는 맞다고 할수 없고,
그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죄없는 생명을 살인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인권과 입장을 존중해야 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똑같은 생명인 태아의 인권과 입은 왜 존중하지 않을까요?



태어난 아기와 뱃속의 태아의 차이라고는 사람의 형태를 갖추었냐 아니냐의 차이 일뿐,
둘 다 생명을 가진 아기 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은데,


태어난 아기는 절대로 죽이면 안되는데,
뱃 속의 아기는 사정에 따라 죽여도 된다?



이건 [똑같은 생명을 가진 태아] 에 대한 분명한 역차별이고, 인권침해이며,
평등과 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이 저지르는 모순입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들이 정말로 평등과 인권존중을 추구한다면,
태아와 아기의 '생명권에 대한 평등함' 도 동시에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권과 생명이 소중한 것이기에

법이 있고 질서가 있으며 살인하지 말라, 폭력쓰지 말라는 인간 사회의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고,


사람의 인권과 생명이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면
[똑같은 인권과 생명을 가진 태아] 를 죽이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아기를 낙태로 죽이는 행위는
태아에 대한 [역차별] 이고, [인권침해] 이며,


동시에 인간의 생명은 상황과 여건이 어려우면
얼마든지 제거해도 되는 가벼운 것이라는
있어서는 안되는 가치관이 옳은 것으로 규정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도저히 책임질수가 없어서 낙태라는 선택을 하게되는거 아닌가?

책임질 수도 없는데 낳아놓으면 그게 더 몹쓸짓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 혼전순결을 통해 무책임한 임신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죄없는 아기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기보다,


태어난 아기와 엄마의 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시킨 남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법이 제정되고 시행되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책임질 수 없다는 명분으로 태아를 낙태해버리는 것은 어떤 이유를 내세우더라도

'죄없는 생명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는 행위' 이므로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 것입니다.


우리는 낙태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추구해야 합니다.




"낙태가 왜 살인이라는건지? 생명체로 치지도 않는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아기는 아기이기 이전에 하나의 생명이고,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부터 생명이기 시작한 것일까요?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을 통해 한 생명으로써 시작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한 생명으로써 시작 되었기에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단지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무감각한 상태일 뿐,

이미 '한 생명' 으로써 이 세상에 생겨난 것입니다.


엄연히 말해서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서 시작 되었으므로,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순간부터 한 명의 사람,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럼 정자나 난자도 세포가 아니라 사람이겠네ㅋ"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데,

정자는 그 자체로는 그냥 인간의 DNA 유전자를 담고있는 세포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정자는 그 자체만으로는 사람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난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그냥 남자의 체내에서 생성된 'DNA 운반체 세포'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개념은 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가 '결합될 때' 부터 한 생명으로써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지 결합 초기에는 사지 마비된 사람 마냥 아무 감각도, 아무 눈, 손발도 없는 '신체형성 단계' 일 뿐,
엄연히 말해서 이미 하나의 생명이 되었고,


뱃속 10개월이라는 시간은 그 생명
온전히 사람의 모습을 하기위해 필요한 준비기간 인 것입니다.




저는 지금 사람의 생명과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다면 책임을 져야지,
모든 책임을 (너만 없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태아에게 전부 떠넘긴 체 살해해버리는건 맞다고 할수 없고,


태아는 물건이 아닌 한 사람이고 한 생명이기에

낙태는 곧 사람을 죽이는 살인 행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때는 형태도 안 갖춘 태아였습니다.



"인권은 태어난 뒤에 주어지는 권리지,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가 무슨 인권이 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인권' 은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가지게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 를 말하는 것이고,

그 속에는 인간 생명에 대한 존엄성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데로 뱃 속의 태아도 신생아와 똑같은 아기이고 사람이며 생명이기 때문에,

배 속에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가장 기본 권리인 인권은 태아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책임을 태아에게 덮어씌우고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태아와 부모에 대한 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시킨 남자를 추적해서 처벌시키는 방향으로

법률을 제정하고 강화시키는 방향을 본질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낙태가 살인이라면 왜 낙태 합법국가들이 있는건데?

여러 선진국가들은 12주 안의 낙태는 범죄 아니라고 하는데 뭔 억지논리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봅니다.



"낙태가 살인이라면 왜 낙태 합법국가들이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수가 낙태=합법 이라니까 낙태는 살인이 아닌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로 다수의 결정이 무조껀 정답이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돌, 나무, 금 신상을 세워놓고 그 신들을 제사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아이들을 산채로 서서히 불태워죽여서 제물로 바치는 것

정당한 제사 행위이므로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던 인간들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시대 절대 다수가 괜찮다고 주장했던 그 끔찍한 희생제사가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https://ko.wikipedia.org/wiki/%EB%AA%B0%EB%A0%88%ED%81%AC )




"대다수가 낙태=합법 라고 한다면 낙태는 해도 괜찮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다수결의 원칙이 이런 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괜찮다, 낙태는 살인 아니다" 라고 주장하더라도,

'낙태 = 살인' 이라는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중요한 것은 죄책감을 남기는 낙태를 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아이와 부모의 복지, 그리고 싸튀하는 남자를 향한 처벌이 시행될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니가 대신 책임져줄거 아니면 입 다물어, 책임도 안질 인간이 오지랖 ㅈㄴ떠네" 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적어도 한국이라는 이 나라에는 '표현/의사의 자유' 가 존재하며,

저는 제가 가진 그 표현/의사의 자유를 죽을 수도 있는 목숨이 위태로운 태아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산모를 도와주지 않을거면 입 닫으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 이유는 산모의 입장이 중요한 것처럼

'태아의 입장' 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모의 입장만 중요하고 태아는 솔직히 덜 중요하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어느 쪽도 등한시되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이 나라에서 저는

여론의 비난을 무릅쓰고 해야 할 말을 해드리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선택은 당사자의 몫이지만, 누군가는 이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 태아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제가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여친/남친이 인질로 붙잡혀 목숨이 위태로울 때,

인질범들이 인질의 목숨값으로 1억 이상의 큰 돈을 제시했습니다.


인질범들에게 넘기기만 하면 여러분의 삶과 이익을 위해 쓸수있는 큰 돈을 보장받을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든 예시가 너무 난해하게 보이시나요? 예시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질로 붙잡혀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여러분을 살릴수 있는 사람에게 인질범들이 1억 이상의 큰 돈을 제시했습니다.


여러분만 넘겨준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삶과 이익이 보장되는 큰 돈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그 사람에게 딱 1번만 전화통화를 할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제가 지금 예시로 든 2가지가 너무 극단적으로 보이십니까?


낙태를 앞에 둔 '태아의 상황이 이와 같다는 것' 입니다.



만약 제 3자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도움을 줄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기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질로 잡힌 여러분을 꼭 살려줘야 한다거나,

또는 여러분 1명 정도 희생시켜서라도 그 큰돈을 받고 떠나면 되는 것이라던가 말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들이 심하게 들릴수도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무엇이 진실인가를 생각한다면,
위에서 말한 내용들이 사실이라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수로 차 사고로 고의성 없이 사람을 치어 죽게 한 사람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치어 죽인게 아니게 될수 없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로든 낙태로 인한 죄책감은

평생 갈수도 있다는 사실들을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죠.


원치않은 임신을 당하신 분들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통하여 힘을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중요한 사실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되는 낙태 행위가 아니라

더 나은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71130/87527511/1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61784 존나미워씨랑 시호가 실력은 평범해도 음색이 강점인듯 [6] 도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101 0
161783 치에리 너무 귀여움 [1] 체리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45 0
161782 아사히도 떡인지 있냐 [1] ㅇㅇ(223.62) 21.09.22 54 0
161781 짱숨짤 ;; Mna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1 0
161778 의외로 호평속에서 3편까지 나온 게임원작 뮤지컬 [3] ㅇㅇ(59.0) 21.09.22 91 0
161776 에펙은 일본에서 인기 왜 많지 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42 0
161775 음색도 좋은데 노래도잘하네 ㅇㅇ(221.151) 21.09.22 24 0
161774 이런껄룩은고밥비얼마주면입양가능함 [2] 뭉눅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6 0
161773 부산날씨 원인 [1] 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67 0
161772 팬작방은 팬 얼마나 오름 [5] 카스타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41 0
161771 킹프리 뮤지컬이 그렇게 꿀잼이라는데 [2] 앞뿌앞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37 0
161770 애초에 음색만으로 일단 반은먹고들어가는거아닌가 [2] Mna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75 0
161769 큐트가 아니었다면 옐로릴리 옷도 못받았을거고.... 도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27 0
161767 속보)유우키 하루 현 346 아이돌 사 ㅇㅇㅇㅅ(125.180) 21.09.22 44 0
161766 나도 외로우니까 미쿠찌찌만질래 [1] 눈누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0 0
161764 치유키 짤 존나 많이 나오네 진짜 ㅇㅇ(116.32) 21.09.22 63 0
161763 테에에엥 ㅁㅁ(39.1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22 0
161762 떡이브 짱 귀엽네 [4] GB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84 0
161761 일본 연극계는 영화마냥 실사화 왜이리많이함 [4] 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73 0
161760 346은 아이돌사무소인지 AV배우사무소인지 모르겠어 ㅇㅇ(175.215) 21.09.22 46 0
161758 아니 시발 부산 날씨 갑자기 왜이래 ㅇㅇㅇ(110.46) 21.09.22 35 0
161757 커멸 연극정도면 잘한거같은데 [1] ㅇㅇ(106.246) 21.09.22 51 0
161756 난 패션으로 좀 갔음 좋겠는데 [2] 사랑스러운스위트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6 0
161753 이작가 미쿠 귀여워 [5] ㅁㅁ(39.1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108 0
161752 리오는 음색빨이지 [5] ㅇㅇ(221.151) 21.09.22 83 0
161751 아니 치유키 이거 더듬이없으니까 다른사람같아 [1] Mna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64 0
161750 11분에 나가려고 밍기적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치네 ㅇㅇㅇ(110.46) 21.09.22 17 0
161749 씹레 트레이너 티켓 타임 걍 몰아서 쓸수있게 패치는 대체 언제되냐 코히나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29 0
161747 감노우즈라고 하니까 감사대같네 Tick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18 0
161746 빵빵해진 나나미 짤 [1] ㅁㅁ(39.1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78 0
161745 확정적으로 혼다랑 페어 피하는게 얼마나 메리튼데 ㅇㅇ(223.39) 21.09.22 35 0
161744 밖에 비바람 존나 치는데 배달시켜도 될까 [5] 더듬이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83 0
161743 님들 벡스어떰 [5] 야습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61 0
161742 빨리 개좆프로나 끝났으면 [2] 도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38 0
161741 문조 부리 너무 부담스럽네 안베마사히로(121.165) 21.09.22 36 0
161740 쥬리랑 오락실 가는게 평생 소원인데 [4] 스퀘어에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6 0
161739 그새끼가 좆데 패션담당들한테 가불기를 심어놨음 전자전장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67 0
161738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3] ㅁㅁ(39.1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49 0
161736 커멸 연극 뭔가 웃기네 [6] 코즈키오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93 0
161735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린웰 성우가 혼다성우임!! [1] 퓌이이터(220.86) 21.09.22 48 1
161734 멤버빨 스찌 [1] ㅇㅇ(221.151) 21.09.22 45 0
161732 쿨한 아이돌 큐트한 아이돌은 있는데 패션한 아이돌은 뭐죠 [1] 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48 0
161731 냉동생갈비 뭉눅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54 0
161730 내가 선택한 패션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 고독한주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26 0
161729 잭스랑 섹스하기 vs 벡스랑 섹스하기 ㅇㅇ(211.36) 21.09.22 23 0
161727 좆롤 신캐 여캐였어? 만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65 0
161726 짱깨 혼다인지 뭔지 그룹 파산 ㅋㅋㅋ [1] ㅇㅇ(14.46) 21.09.22 121 0
161725 영혼흡수 az4c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22 0
161724 너가 선택한 담당의속성이다 [7] GB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105 0
161723 얜 누구임 [3] ㅁㅁ(39.12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2 77 0
뉴스 ‘슈돌’ 정성호 셋째 수현, 영어 퀴즈에서 동묘 GD 변신까지....개그 유전자 입증 디시트렌드 0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