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나의 첫사랑 씬은 진짜 유치원때 경험을 말한게 아님

아마나의 첫사랑 씬은 진짜 유치원때 경험을 말한게 아님앱에서 작성

ㅇㅇ(124.60) 2021.12.10 19:35:05

조회 149 추천 2 댓글 4

아마나 "아마나의 첫사랑은 말이야, 유치원 시절이였어"

프로듀서 "그,그래..."

아마나 "같이 노는것은 잘 안했는데.

당번이 있으면, 바로 아마나를 도와주거나, 낮잠 잘 때, 잠깐 눈이 마주치면 서로 웃거나.

그런, 확실한 친구는 아지였지만, 사이 좋은 애였어.

그 아이가, 「아마나가 좋아」라고 말했어, 아마나...

뭐라고 답해줬을것 같아?"

프로듀서 "어,어엇......?

「아마나도!」라던가.....?"

아마나 "푸풋..., 땡―.

정답은 「아마나의 1번은 텐카짱이라서, 미안해」"

프로듀서 "과,과연...... 그 무렵부터......"

아마나 "후훗, 맞아. 그랬더니 말이야, 그 친구가

「그런 아마나가 좋으니까, 괜찮아!」라며 엄청 활짝 웃어줬어.

그때, 뿅― 하고"

프로듀서 ".....좋아하게 됐어?"

아마나 "한번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단번에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그대로의 아마나를 인정해 준 사람이라서 그런가, 하고......"

프로듀서 "......왜, 가르쳐 준 거야?"

아마나 "에......?"

프로듀서 "왜냐하면, 소중한 추억이잖아?

나 따위에게 말해줄 이유는――"

아마나 "......――후후후

프로듀서님은 역시 치사해.

그런건, 뻔하잖아."

* 프로듀서는 아마나에게 있는 그대로의 아마나도 좋으니 억지로 무리하게 괜찮은척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한적이 있다.

위 상황은 아마나가 프로듀서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건데

프로듀서가 자신이 한말을 기억 못해서 실패한것.

진짜 유치원때 저런 경험을 했다는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고백하기에는 좀 그러니 애둘러서 나는 프로듀서 당신이 이상형이라는 걸 말한 거임.

실제로 텐카도 사실상 고백 아니냐고 후문했을 정도

반박시 니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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