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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모였네. 그러면.

시간보단 조금 이르지만, 이번 일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해.

P

이번에, 새해 첫 일로, 테마파크와 콜라보를 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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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지금 나눠준 자료에서 확인하기로 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모두에겐 일로서, 지금부터 말하는 걸 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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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프닝과 피날레에는 LIVE를 예정하고 있으니까,

그걸 위해서, 레슨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

P

그리고, 콜라보의 콘셉트 고안도 도와줬으면 좋겠어.

물론 이쪽도 생각하겠지만, 모두가 하고 싶은 걸 들어주고 싶어.

희망한다면, 출점이나 이벤트를 생각해도 좋아.

란코

어트랙션을……!?

진심인가!?

P

물론, 제트코스터를 만든다…… 든가는 어렵지만 말야.

기본적으로, 기간과 예산으이 범위에서 가능하다면,

모두의 요망은 이루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린

근데, 그건 프로듀서들도 큰일 아냐?

혹시, 뭔가 꾸미고 있어?

P

이번 멤버는, 사무소의 기점이 되는 해라는 것도 있어서,

팬 모두에 의해 결정된 거야.

P

그런 사정도 있고,

가능한 뽑힌 모두의 요망을 이뤄주자는 걸로,

상대편 테마파크와는 얘기가 잘 풀렸어.

P

그러니까, 큰일이라곤 생각하지만 모두의 의견을 들려줬으면 좋겠어.

요새 아이돌이 직접 기획하거나 셀프 프로듀스하는거 너무 남발하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