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놀라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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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경력이 50년이 넘은 전직 방송 프로듀서가,그의  경험과 이론을 총 정리한 새로운 시각의 책이다.

한마디로 한국의 공영방송인 kbs에서 pd로 30년을 근무하고 은퇴한  손대식 저자의 혜안에 놀라움을 표한다.

여러분도 일고 나면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세상에 없던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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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가에서 ,아파트 시세에서 규칙성 즉 반복적인 사이클을 찾아 그 공식에 맞춰 편하게, 항상 성공 투자를 할수 있기위해서, 규칙성을 찾기를 원해 왔다.그러나 아무도 이 꿈을 이룬 자는 없다.
이제 손대식 전 PD가 5가지 자산간에는 일정한 투자 사이클이 항상 존재함을 알아냈다.

주식,아파트 등의 같은 자산간의 가격은, 규칙성을 가질 수 없다.

즉 가격 형태는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도 따른다는 하워드 막스는 주가에서 사이클 즉 반복성을 찾고자했다.

그가 실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은, 주가 그래프 등의 반복성을 원하면서, 시세예측에 사용해왔지만,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당연한 얘기다. 차티스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다.

주가, 아파트 가격에는 반복성이 없다.

그러나,손대식 저자의 fred의 그래프를 통한 증명을 보면 알지만,우리는 이제 이책을 통해서,

투자대상 5가지 자산 즉 주식, 아파트, 달러, 예금, 국채간에는 투자순서 ,즉 일정한 자산 사이클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저자의 핵심 이론이다.
그의 이론은 펜타곤 투자법 즉 5가지 재산에  오각형의 꼭지점을 따라서, 순환투자해야 한다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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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 본다.

*각국의 무역의존도에 따라 경기변동이 시작되고 자산간의 사이클이 시작된다.

1)무역의 증감에 따라,경기변동의 결과는 주식시장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 

  따라서, 재테크는 주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2)주식이 폭등한 후 6개월 후에는 아파트(부동산)가 오르므로 아파트를 사야한다.

3) 경기는 계속 좋아진다. 2-3년간  주식과 아파트는 주도주를 중심으로 ,계속 오른다.  

4)그러나, 자율반락, 정부의 투기 규제책,정부의 이자율 인상 등으로, 급등한 주식과 아파트는 갑자기 폭락하기 시작한다.

5)미국은 아니지만 ,주식과 아파트가 폭락하면 달러는 급등한다.

즉 미국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주식과 아파트를 달러로 swap을 해야 한다.

이 과정까지만 해도 ,최대 800%의 수익이 발생한다.

6)정부는 경기를 진정시키기위해,이자율을 지속적으로 올려야만한다.

그 후, 달러가격 폭등이 진정될 때 , 달러를 팔고 현금화한다.

그리고는 경기진정을 위해 이미 많이 오른 이자율로 ,정기예금에 가입한다.

7)1~2년 후,정부는 이제 경기를 진작시켜야 한다.불경기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기준금리를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국채를 사서 약 2년 정도 기다린다. 

정부는 다시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자율을 계속 내려야 하므로 이자와 시세차익을 즐길 수 있다.

결국 이자가 싸졌으니까, 경기는 다시 좋아지기 시작한다.

무역 흑자가 난 후 1년 뒤 주식시장에 진출한다.

이것이 펜타곤 투자법(달걀이론은 폐기처분하라고 주장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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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자산간 이익을 더 많이 취하려는 사람들의 행동이, 자산간 사이클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더 많이 돈을 벌려는 욕망은 시대가 변해도 변함이 없다.
따라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어느나라에서나 자산 사이클에 맞춰 투자해야 하는 펜타곤 투자법은 변할 수 없다.

즉 주식-아파트-달러-예금- 국채간의  자산사이클은 항상 같다

결국 '자산사이클을 따르라'가 이책의 본질이다.

이것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성공하는 투자공식이다.

한국의 32년간의 경기변동과 자산 사이클을  분석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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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게 달러는 현금이지만, 타국에서는 달러는 때로는 현금,때로는 최고의 자산이 된다.
미국인은 달러스왑이 불가능하므로, 미국인과 기타 모든 나라는 투자법이 한 단계,달라야 한다.

미국인은 4단계 펜타곤 투자법을,비미국인은 항상 5단계 펜타곤 투자법을 준수해야 한다.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던 것이 사람들이 투자에 계속,실패한 이유가 된다.

즉 달러스왑을 안해도 미국인은 손해가 아니지만,

비미국인은 달러스왑을 안하면, 재산은 최대 800%가 차이가 난다.

그래서 책 제목이:
달러스왑 핀테크 800% 수익닌다.
(5大자산 순환투자공식)

펜타곤 투자법이다.

이책을 비롯 3권의 저자의 책은 아마존.com,인그람 스팍,D2D등 해외 서적 포탈에서 영어로도 판매 중이다.

아마도 내국인 즉 국내 저널리스크가 쓴 재테크 책 중(400-500 페이지)제일 먼저 해외포탈에서도, 판매 중일 것이다.

그만 큼 이론적으로 자신있고, FRED즉 미 연준으로 증거자료로도 적확하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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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알다시피 어떤 자산이든 한가지 자산에 장기투자하면 모든 자산은 급등했다가 급락하므로 큰 부자가 될수 없다.

반드시 자산 사이클을 따라서 순환투자해야 한다.가 저자의 결론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유명한 이론가가 아니어서, 그의 이론을 따르기 싫지만 주식부자는 되고 싶다면...

즉, 자산사이클 순서에 맞춰 투자하기 싫으면, 달러평균법에 따라  KODEX200, S&P 500 ETF 에만 투자하라.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시스코 시스템의 폭등과 폭락, 머잖아 애플 등 한 때 주도주였던 종목들의 폭등과 폭락에서 증거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