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값이 하락한다.

아파트 가격이 과열이 식으며 하락하자 자기들이 그토록  바라는 하락장이 오니 신나서 영끌이들을 놀리기 시작ㅋㅋ

매일매일이 엔돌핀이 돌지만 아파트를 이때 살 생각은 없다.

늘상 그렇듯 아파트가 반값아래로 떨어지길 기도하며
자기들 적금과 현금만으로 서울아파트 살수있기를 소망할뿐이다.


2. 조정이후 집값이 횡보한다.
집값이 하락할 기미가 보이자 한은과 정부가 개입. 규제완화와 금리동결로 부동산 상승기미가 보이기 시작함.
매물이 줄고 전세와 월세값이 계속 증가하며 집주인이 이제 전세금을 올려받으니 속상하다.

부갤에서 다시한번 집값이 하락할거라 외치고 집값을 올리는 정부를 비난하며
결국 서울은 하락할거라는 폭락 유투버를 보면서 자위한다.

가끔 나오는 증여매매 올리며 이제 폭락할거라 글올리며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 기대한다.


3. 집값이 오른다.
기대와 다르게도 아파트가격은 상승해버림. 자기가 생각하는 매수액에서 멀리 떠나간 가격

아파트 가격이 오르니 이건 거품이다, 곧 붕괴할거다 한국은 미래가 없다 부갤에 난리침.
온갖 사회뉴스 가져와서 곧 폭락할거라고 서로서로 글올리며 위로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법.. 아파트값은 계속 상승하고 갈수록 비싸지는 전세에 이사를 준비한다.
캥거루를 할거라 다짐하며 안면수심하고 다시 부모님 집으로 기어들어간다.

다시 폭락 유투버에게 달려가지만 그 유투버들은 이미 다주택자였음

그동안 봐왔는데 이게 무한 반복임..ㅋㅋㅋ 몇년전부터 계속 이패턴으로 아마 늙을때까지 집안사고 서로 위로하며 이패턴 그릴거임


내 세입자도 3억9천에 2+2로 4년 버티던데 이번에 내보내고 4억6천에 전세 새로 계약함

그친구도 부갤러는 아니겠지.. 부갤러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