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새끼'의 상징인 '가짜머리털'식 '위선과 가식'의 정치에 관한 단상

１. 최근까지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며 내로남불에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그릇된 정치를 계속 일삼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만 옳고 자기만 깨끗하다고 우기는 중이다
２. 그 내면 심리가 '가짜머리털', '가슴뽕' 및 '어깨뽕', '굽높이 신발' 등의 물리적 매개체로서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조롱을 받는 것 같은데 그 중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상징물이 바로 가짜머리털이다
3. 그러한 가식과 위선의 정치가 투영된 것 같은 가짜머리털을 벗은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할 수 있게 된다면 마치 '연예인 병에 걸린 정치인' 같았던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행동을 할 이유나 동력도 약화된다
４. 그래서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매스컴에서 짜놓은 인기만을 좇아서 마치 '일반 연예인'처럼 매스컴의 입맛에 맞춘 정체 모를 '(선택적) 국민 눈높이' 따위나 핑계 구실로 내세워서 '실리는 없고 보여주기에 급급한 쇼 정치와 지지층을 분열시키고 스스로마저 망치는 자해 정치'는 그만두게 되거나 증상이 완화 될 수 있다
５.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겉치레 없이 솔직하고 진실되며 변함없고 일관성 있으며 겉모습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새끼'가 당대표가 되기 전과 된 후에 말과 행동이 달라진 원인으로 여겨지는 (그 분이 직접한 발언) '선택적 국민 누군가의 눈높이에만 끼워 맞추는 모호한 정치'는 끝내고
'지금 소속된 정치결사체의 수장으로서 당원들에게 선택을 받을 때의 약속을 지키고 그 명백한 책임을 다 하는 정치'를 시작해야 한다.

...'그 새끼'는 양심이 있으면 김건희 여사한테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가 당대표가 되기 전에 지껄였던 약속들을 먼저 지키길 바란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한테 뭐라고 한다'더니... 당대표가 됐다고 왜 말이 달라지냐? '그 새끼 3가 (친가,외가,처가) + 검찰 시절 우파 정치인/재벌 조지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의혹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에서 드러난 장시호 등등 문제점들) 특검법'에 대해서도 똑같이 '선택적 국민 눈높이' 지껄일 자신은 당연히 있겠지? ㄹㅇ?

...'그 새끼' 라인으로 알려진 도곡동 7인회 (김경율, 진중권, 김형동=김위상=한지아, 장동혁=김종혁, 박상수=호준석, 신지호=이현종, 서범수=서병수=제승완) 포함한 '친한계'로 알려진 정치인들은 사실상 '유승민 2호'라는 배에 올라탄 상황이라는 현실 인식이 안 돼? 지금이라도 '한동훈 = 유승민 = 배신의 정치 낙인'이라는 등식을 머리에 새겨넣고 판단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 한동훈은 대권이 문제가 아니라, 우파 정치인으로서 사실상 그 정치생명은 이미 끝났다. 지금까지 저지른 짓거리들만으로도 이미 유승민 보다 더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