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ㅇㅇ(119.193) 2024.11.05 12:25:41
조회 3286 추천 51 댓글 21
														

https://www.foreignaffairs.com/china/chinas-real-economic-crisis-zongyuan-liu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cf5438428d2c21cdf7df9d8c8f6629b78775cd4828baf98b73fd1928eef08d20f84ccaf298ffa7a0463fcff2c37c1


최근 중국 경기가 안좋다는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임. 


실제로 3분기 4.6% 성장률 발표했는데 예상보단 나았으나 


통계보정한 공식으로 조차 5% 성장률 목표치도 달성 못하고 있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2fa047832d83c616802bfa8acc4aad89b228dbcd685f5dc5619856730da6a9d27c9908f2e5e26bc98c0d438626db24

사실 많은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가 단순 코로나 봉쇄 때문에 일시적인거고 다시 반등할거다 했는데 그런거 없이 계속 하락중.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a79f546d72583c64cd82fa588906b5e1c8ecfe68de08e49855869192da1320c1c6561aa542f8032567918ce15e6c2


[ 2025 년 중국 노인 3억 2100만명, 2032년 중국 노인 4억명 ] 


즉 중국 경제는 이전부터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오지만, 단기적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 더 정확히는 중국 경제 모델 자체에 결함이 있음.


한국처럼 기존 선진국들보다 훨씬 빨리 겪는 초고령화라던가 이런 인구학적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f7ffd45d47e80c0488b7ea8dc9f8b799d29674a8f6ba68c0cd82e102ff560afc085556c2e1dfd5e244d07353696834e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이 경제학적 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데 있음. 


경제학에서 수많은 이론과 가설이 있어왔지만 인류 문명 아니 인류 수십만년 역사 내내 깨지지 않은 ' 법칙 ' 이 있음. 어떤 정치체제 상관없이.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db9a8492677edc7584026db2ca6a37c7


수요와 공급. 어떤 재화든 지나치게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에서 바라는것 이상으로 희소해지면 가격이 올라감.


그래서 농부들이 농산물이 지나치게 풍작이면 일부러 농산물을 태우거나 버리는등 공급을 조절해 가격을 조절할려고 시도하는거.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1da9f5747f848be2102c7ca60c8ed5530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 법칙에 정면 도전하는 경제 산업 정책을 펼치고 있음.


수요 이상의 지속적 과잉 공급. 이는 한때 선진국들 소시민 입장에서 공산품 가격을 낮추고, 중국 입장에선 외국 기업들을 가격 경쟁력으로 고사시켜버리니 이익같아 보였음.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2da9f5747f848be2102c7cd69b4abba


[ 중국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과잉생산 ]


하지만 이미 그 산업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태양광이나 배터리에서도 생산을 계속 늘리고 있음.


이는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생산량에 따른 산업 보조금에 의한 인위적 결과물이며 중국 정부가 이렇게 하는건 경제적 합리성이 아닌 정치적 이념에 기반하기 때문.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2df342d02581c048da7bf8d4cb3209a2d7616e13bb9d7c223d863c1e4896644f744255f28e28bca7b31230495ff2


그리고 이건 단순 시진핑의 문제가 아님. 덩샤오핑 시절부터 답습되던 문제. 덩샤오핑 시절 5개년 개발 계획을 보면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에 달랑 1페이지만이 인민의 소비와 임금 증가에 할애됨.


나머지 99페이지는 중국 공업 생산력 증대, 해외 무역 확대, 기술 발전에 집중되어 있음. 이번 14차 5개년 개발 계획에서는 인민들의 소득 증대는 한 장도 아니고 고작 한 문단 적혀 있는 수준.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d79f546d52b82c24c8e2caa8acd6a604be1f35438c922cd8330da497c65019f1cefd57139b61b376f8bc3518a028a87


[ 주요 선진국 노동인구 감소율: 이탈리아 35%, 일본 33%, 독일 23%, 프랑스 9%, 영국 3% / 미국은 유일하게 증가 ]


산업 생산력 증대나 기술 개발 하는건 좋다. 하지만 중국은 내수에서 소비가 안되도 생산 하면 항상 해외에서 전부 생산역량을 현재 아니면 미래라도 받아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구매력 있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초고령화 및 인구 감소와 장기 저성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97ea141d42983c548dd7dad89cae422db864f24509d203a04e952cd7fae8fb8b6b01c8ec953c1c84fe5e424d1578675


[중국보다 중위소득이 낮은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인도등 절대 다수의 개도국 ]


반대로 인구가 증가하는 개도국의 구매력은 너무 낮아 저부가가치 상품외엔 중국산 제품 받아줄 역량이 안 됨.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b7ef040d12c81cc1b807eab889d9f36fa434959e497cb9c49381dc5fd26cee68af8d3c0bd428a96fe353128d9dbb3cd

철강, 석탄, 알루미늄, 배터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과잉 생산이며 태양광은 특히 심함. 태양광 수요의 2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니까.


팔리지도 않는데 계속 생산을 늘린다? 과잉공급이고 이는 당연히 가격 하락과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이어짐.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4a64ade2e88cd1c8970a88e9c39f73f8594ccdd9e24ac49839585a4c3cf90aac3da9f5747f848be2102c7ca6ceb7bafbb


이미 중국 정부 그 자신들도 알고 있음. 2024년 5월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27% 이상이 적자라는 자체 보고서를 올림.


그리고 이런 지속적 경제적 손실과 비효율성은 곧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중국 소비자들의 월급을 하락시키고 소비 자신감도 떨어뜨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82df146de2488951dda7eac8d9dfcec055cadc12f7d483eda53e514b4eb7876583db40fb1db153dec01d0eb4ab1b46f


[ 중국 24개월 연속 생산 부문 디플레이션 ]


임금 성장률이 둔화되면 자연스레 지갑이 닫히고, 대규모 소비는 뒤로 미뤄짐.


결국 중국의 산업 역량 증대 = 국력 증가란 믿음하에 밀고온 정책에 의해 야기된 디플레이션. 그리고 그 디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한 중국인들의 소득 감소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림.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c7ef612d27f80921bda78a4d9cc46b3db88f58d8bebe596f6e9ad62cfd68e804aebafd0b972cd42985a6052fcac2431


[ 중국 소비 경향 4% 감소, 저축 경향 15% 증가 ]


그리고 이런 내수 소비 감소를 돌파하기 위해 이미 세계 수요를 초과하는 더 많은 수출을 하고 그걸 위해 더 많은 산업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이는 과잉공급과 더 심한 디플레 -> 추가 실질 임금 감소란 악순환.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7ca04a857b85c64a8d78f88a999b90cdc8208fda093e726b062de505e5b662639ca38aa083af234779541294e6468c

[ 중국 gdp 대비 수출 비중 ]


심지어 중국은 이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gdp 대비 19% 대 밖에 안 될 정도로 내수가 더 중요할수 밖에 없는 거대국가 임에도 이런다는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a7ff2418724849618dd7bf8d89b9c016826cfdfb5952c7febc6da6a825fc8e48b74ec818eff9e0ec4b601ead61b5192


[ 중국식 사회주의 가치를 인공지능에 반영하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 ]


결국 중국 공산당은 인공지능등 기술혁신으로 이를 돌파하려 하지만, 민간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과 달리 중국 정부가 자금원이라 중국 정부의 의향에 거슬리면 안되기에 자체적 족쇄를 걸어놓음.





세계에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가장 기여를 많이한 기업들

7cea8376b58a6af038ee98bf06d604030da8ef30f559350955


1위 ~ 6위까지 전부 미국 기업들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b529f543d628d1c74f8a2fa9df9ae8da6e97a2344bee9b8d49cc1b81588501542cc4b76804fe092d33107b3fc1f23e


[  중국 시가총액에서 최근 국영 기업 비중 증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과 자본 시장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 없이 굴러가게 해야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니 불가능임.


이 모든것은 정치적 논리가 경제보다 우선되고, 수요와 공급 법칙을 그저 무한 생산을 하면 해외 수요는 알아서 따라온다는 잘못된 믿음에 기반한 중국 공산당 정책 실패인것.





7ae8887ebd8b6eff3eeae9e14e87766b32a6e87ff745d67e85921c8d2bfe89cdea68938556eabe63b533aaa8a5e8d481753c03d678c3ccf423b796f6bebd1096eef9


[1만불대 개도국임에도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2024년 미국과의 GDP격차는 75%에서 현재 65%로 확대]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생기는건데, 중국 공산당은 이 인류사에서 깨지지 않은 법칙을 역행하는 정책을 펼쳐 디플레가 발생하고 중국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인것.



3줄 요약:


1. 최근 중국 경제는 코로나 봉쇄 해제만 하면 반등할거란 믿음과 다르게 지지부진하고 있음.


2. 이는 중국이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하고 자국 및 해외시장 수요를 초과한 과잉 생산에 의해 초래된 디플레이션이 큼.


3. 24개월 연속 생산가 디플레이션에 사상 최대 월급 감소를 경험했는데도, 더 생산하니 디플레가 더 심각해지는 악순환에 2026년 중국 성장률 3%대 전망까지 나옴.


추천 비추천

51

고정닉 4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거래후기ep2 - 장마감 5분전 승률 운영자 24/10/21 - -
AD [LS증권]0DTE옵션 실전투자대회(총 상금 4000만원!) 운영자 24/07/01 - -
7564764 30층짜리 아파트에 엘베하나인데 택배타니까 [1] 부갤러(175.208) 11.05 49 0
7564763 중국 부자들이 세를 안주는 이유 부갤러(58.29) 11.05 69 0
7564762 은메달 타령하는거보니 끝났다 [2] 부갤러(211.234) 11.05 65 0
7564761 라섹하면 내눈에 붙여놓고 재물 빼먹는 씹새끼 언론 정치인 연예계 씨발새끼 부갤러(211.248) 11.05 32 0
7564760 환율 또 오르냐? 부갤러(211.234) 11.05 46 0
7564759 2025년 한반도 통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ㅇㅇ(220.120) 11.05 129 7
7564757 라섹하면 정치인 개새끼 경제 발전시키라는 연예인 개새끼 부갤러(211.248) 11.05 34 0
7564756 전쟁 준비해라 ㄷㄷㄷㄷㄷㄷㄷㄷ [1] ㅇㅇ(118.235) 11.05 101 1
7564754 영끌이 지능 평균 [12] 부갤러(118.235) 11.05 916 25
7564753 공부 처음할때 원래 내가 뭘배우는지 모르는거임?? [1] ㅇㅇ(123.213) 11.05 38 0
7564752 부정 84% 인데..특검은 왜 통과 안되냐? [2] 부갤러(211.234) 11.05 24 0
7564751 국민 84%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역할 잘못하고 있다” [1] 부갤러(211.234) 11.05 43 0
7564750 윤석열 긴급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ㅇㅇ(220.120) 11.05 161 1
7564749 대기업 연구원 vs 고깃집 사장 [4] ㅇㅇ(222.99) 11.05 85 0
7564748 부동산 사기에 당할 수 밖에 없는이유 [1]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63 3
7564747 달러만 있어도 4.3프로 ㅋ [2] 원룸맨(106.102) 11.05 101 0
7564745 미국주식사는게 좆병신짓인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부갤러(211.112) 11.05 79 1
7564744 중국은 진짜 부동산 좆된거 맞거든 부갤러(58.29) 11.05 88 1
7564742 한국군 VS 북한군 전력비교 [20] ㅇㅇ(118.235) 11.05 96 0
7564741 30대 남녀 10명중 7명이 미혼인데 자꾸 집을 누구한테 사달래????? [4] 부갤러(220.72) 11.05 74 3
7564740 폭락이건 영끌이건 니들은 노예들이야 [6] 부갤러(118.235) 11.05 46 0
7564739 폭락한다고 집살거라 생각하냐 ㅋㅋ [2] 원룸맨(211.36) 11.05 74 0
7564737 하방 공조화 소멸 또 늘 말한 역상관 통화쌍. 난 웃었지. "맞다" 야스이■센타치(121.85) 11.05 62 0
7564736 30대 서울남자 68.3% 서울여자 57.2% 미혼.....JPG [1] 부갤러(220.72) 11.05 83 2
7564734 지금도 서울에 싼 집 많아 부갤러(58.29) 11.05 74 0
7564733 트럼프 취임시 방위비 재협상 선언 햇다 [1] ㅇㅇ(118.235) 11.05 55 0
7564732 한국이 일본식민지가 되었기때문에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 4
7564731 영끌이처럼 살아야 성공하는 거임 ㅇㅇ(112.171) 11.05 29 0
7564730 [속보] "잘 팔리네"...불황 없는 서울'준강남' [현장] [4] ㅇㅇ(223.39) 11.05 134 3
7564729 청약통장 민영주택 예치금 질문좀요 [1] 부갤러(220.84) 11.05 44 0
7564728 중국식민지가 되었으면?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5 0
7564727 늘상 오는 자산가격 조정이나 경기침체 살짝 온다면 맞는데 부갤러(118.235) 11.05 36 0
7564726 미 대선 투표 45분전 ㅇㅇ(118.235) 11.05 48 1
7564724 감정원통계로 보면 서울주택가격은 2021년도 가격회복했음 [3] 부갤러(175.208) 11.05 54 0
7564723 윤두창 기다리고 잇는 1명 [2] ㅇㅇ(118.235) 11.05 69 2
7564721 피자헛, 회생절차 및 ARS 프로그램 신청…자산·채권 동결 [3] 부갤러(220.72) 11.05 79 1
7564720 폭락은 모르겠고 조정 타이밍은 왔다 [1] 부갤러(223.39) 11.05 66 0
7564719 러시아식민지됐으면 한국은 지금 존재 하지를 않습니다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6 1
7564718 우파나 좌파나 국회의원들은 서울에 아파트 다 가지고있음 [1] 부갤러(211.112) 11.05 38 0
7564717 윤카 재위 2년반 위대한 업적 [1] 부갤러(125.176) 11.05 49 5
7564715 Dsr 3단계 미룬게 미대선때문이자나 빡대가리들아 ㅋㅋㅋㅋ dd(61.253) 11.05 80 1
7564713 대백제 일본 금리인상은 교차 시작 12월. 8월 엔캐리 참사 보다 크다 야스이■센타치(121.85) 11.05 86 0
7564712 도시에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이거지 부갤러(39.7) 11.05 55 0
7564709 러시아 중대발표 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ㅇㅇ(220.120) 11.05 203 0
7564708 일본이 그토록 바라는게 소주성임 [2] 부갤러(118.235) 11.05 49 0
7564707 폭락충버러지새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 신고가보고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부갤러(211.112) 11.05 73 1
7564706 소주성으로 인재유출한다노ㄷㄷ 부갤러(106.101) 11.05 39 0
7564705 영끌이들 이거 웃기는 새끼들이네ㅋㅋ [9] 부갤러(1.237) 11.05 112 1
7564704 중국 고위관리 평양 방문 예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ㅇㅇ(220.120) 11.05 113 0
7564703 영끌이들 아직 주댕이 나불대는거보니 [5] 부갤러(1.237) 11.05 7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