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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한 중 일 다 친척이고 아시아인이고 세계도 친척이다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2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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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상 중에도 흉노족 있고 유대인 있고 인도 아리아인 있고 중국인 있고 흑인 있고 다 그렇고 그럴 꺼다.


인류 자체가 친척임 다 그냥 친하게 지내라.


불경 구절에 금단 천자가 석가모니한테 환생 어디가 좋을까요 알려주는 구절이 있는데 걍 인간종 끼리는 서로 교차 환생 가능함


흑인이 백인으로 환생한 사례도 있고 그 반대도 있으니 걍 좋게 좋게 생각해~


석가모니= 신라랑 동일한 사카족 스키타이 석가족



“그 때 도솔천 대중 가운데 금단(金團)이라는 천자가 있었는데, 오랜 옛날부터 여러 번 염부제 땅에 내려왔었음을 호명보살이 알고 있었으므로 금단에게 물었다.

‘금단 천자여, 그대는 여러 번 염부제 땅에 갔으므로 저 성읍과 마을의 모든 왕의 종족을 알 것이니, 일생보처보살이 어느 집에 났으면 좋겠는가?’
금단 천자는 대답했다.
‘존자여, 내가 잘 알고 있으므로 이야기하겠으니 잘 들으소서.’
존자가 좋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이 삼천대천세계에 보리도량(菩提道場)이 한 군데 있으니 바로 염부제 마가다국 안이며, 거기는 옛날 모든 왕들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룬 곳입니다.

존자 호명이여, 그 가운데 항하(恒河)라는 강이 있으며, 그 강 남쪽 언덕에 산이 하나 있는데, 거기는 옛날 신선들이 머물고 살던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비사라(毘闍羅)라 하기도 하고 또 반도바ㆍ비부라ㆍ기사굴산이라고도 하는 산들이 에워싸서 권속이 되었으며, 그 산은 매우 견고하며 그 빛은 녹색 마니보(摩尼寶) 같습니다. 그 안에 산요(山饒)라는 마을이 있고, 그 산과 멀지 않은 곳에 왕사성(王舍城)이라는 성이 하나 있습니다.


(중략......)



그러자 금단 천자는 또 말했다.

‘내가 저 염부제 모든 나라 여러 촌락, 여러 제왕, 여러 성읍, 여러 찰제리에서 각각 모든 성에 머물러 찰제리로서 가지가지 업을 지었습니다만 내가 존자를 위하여 지낸 뒤부터 한량없는 피로와 고뇌가 생겨 마음이 미혹하고 뜻이 어지러워 더 이상 다른 곳을 잘 관찰하지 못하겠습니다. 설사 다시 관찰하더라도 입으로 이렇듯 잘 가려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호명보살은 금단 천자에게 또 말했다.
‘참으로 그대의 말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대는 반드시 나를 위하여 청정한 찰제리 집에 내가 날 만한 곳을 하나 가려서 찾아보라.’
그러자 금단 천자가 곧 말했다.
‘내가 존자를 위하여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여러 곳을 관찰하다가 한 찰제리의 집을 깜빡 잊었습니다.’
호명보살이 물었다.
‘그 이름이 무엇이냐?’
금단은 대답했다.
‘한 찰제리가 있으니 본래부터 대중들이 추앙해 받들어 모셨고 세세(世世)로 전륜성왕의 씨족이요……(중략)……감자씨의 후손으로서 자손들이 대대로 저 가비라성에 머무릅니다. 석가종(釋迦種) 출생으로 그 왕의 이름은 사자협이요, 왕의 아들은 수두단왕(輸頭檀王:淨飯)으로서 일체 세간의 하늘과 사람 가운데 크게 이름이 났습니다. 존자여, 그 왕의 아들이 됨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호명보살은 대답했다.

‘좋다, 좋아. 금단 천자여, 그대는 모든 왕가를 잘 관찰하였다. 나도 그 집에 나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깊은 마음으로 그대가 말한 대로 하리라. 금단이여, 알아 두라. 나는 결정코 그 집에 가 아들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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