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국회해산이 가능했다면 좋았겠지만, 비상계엄은 선행조건이 필요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139) 2024.12.04 02:21:18
조회 142 추천 3 댓글 1
														
25ac8970b5c239b465ed98bf06d60403a12e1bef3ef86433adfa

25ac8176b78676ac7eb8f68b12d21a1ddbc095b380



1. 국회 안에 침투한 간첩 조직이 있거나
2. 부정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이 된 원천무효 국회거나

만약 위 2개 중 1개라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계엄 상태에서 수사본부를 설치해서 (특히 말 많았던 대대적인 여론조작과 결부된 부정선거 관련해선) 철저한 수사를 해서 '스모킹 건'을 찾아내야만 함
간접적이거나 정황적 증거만으론 부족하고 확실한 증거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잡아낸 후 즉각 공개해야 함

그게 현재 비상계엄이 지금은 물론 시간이 지난 뒤 정권이 바뀌더라도 그 정당성을 변함없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임


■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 정도의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수행해 나가야 함

일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이럴 때일 수록 (앞서 언급한 계엄의 정당성 확보와 동시에) 국민들을 빠르게 설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에
어제와 같은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의 뻔한 연설 외에 군.경과 국민들의 공포 및 불안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연설문을 계속 내놓을 필요성이 있음
※ 과거 비슷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러어스 시저) 연설문을 참고


■ 윤석열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했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가장 유사한 역사적 인물이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이다.
(목숨을 건 혁명, 부국강병, 뛰어난 전술전략, 마음을 움직여서 공포심을 다스리는 연설, 최측근한테 배신을 당한 비극적 운명 등등)

실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킬 때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의 명연설을 인용한 것은 일반대중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는 특히나 군대에 퍼져서 악영향을 끼치는 '공포심'을 잘 다루는 전략가이자 문장가이자 연설가였다.

지금 내전과 같은 상황에서 '공포심'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범 답안을 '율리우스 카이사르 (쥴리어스 시저)'에게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반역을 사랑하지만 반역자는 미워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쉽게 믿는다."

"전쟁터에서는 사소한 것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없다."
"겁쟁이는 천 번 죽음을 맛보지만 용감한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본 적이 없다."

"그들의 음모로부터 나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달라. 너희들이 나를 믿고 따라준다면, 나는 로마로 가서 그들의 음모를 쳐부술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전쟁은, 정복자들이 원하는 어떤 조건도 패배자에게 강요할 권리를 준다."
"우리는 두려움 그 자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AD [삼성선물]월가의 제로데이옵션 광풍, 왜? 운영자 24/11/15 - -
AD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상금 4,000만원 운영자 24/07/01 - -
7625166 재건축 재개발 지역들은 머가리 뜨끈해지겠네 ㅇㅇ(121.162) 17:14 66 1
7625165 윤카 제물 + 헌재 최소 7인에 100%전원합의때 탼핵 가결 [1] ㅇㅇ(1.239) 17:13 84 1
7625163 . ( 전라도양반성씨 ㅡ 경샹도 노ㅂl성씨 = 보리문둥이 ) ㅋㅋㅋ ( ㅇㅇ(106.102) 17:12 22 0
7625162 영끌의 승리네. 민주당 정권 잡으면 또 부동산 대폭등! [1] 시간정지용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 59 0
7625161 찢 확정이다. 집값 100억 간다. 집 사놔라 [2] 부갤러(218.234) 17:11 51 0
7625160 안철수랑 이준석이랑 표결 참가도 안하고 도망쳤네 ㅋㅋ개쓰레기들 ㅋㅋ [4] 부갤러(118.235) 17:10 73 1
7625159 새벽4시에 매화나무 심은 천하람이 윤대통령 보고 미치광이?! [1]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218.158) 17:10 55 0
7625158 모든소비를중단하라조센징한테1원도쓰지마라 부갤러(175.223) 17:10 19 0
7625157 근데 여기 조선족이 많은거 같음 [5] ㅇㅇㅇ(59.7) 17:09 80 9
7625156 윤석열이 엑스포 유치전 올인할때 판단력 제로인거 [4] ㅇㅇ(39.7) 17:08 76 1
7625155 미중갈등으로 일본 굴기, 중국 침체 뒤바뀌는 위상...JPG [21] ㅇㅇ(220.72) 17:08 1243 32
7625154 (기술분석) 윤카의 탄핵이용 국면전환 시나리오 부갤러(210.205) 17:08 77 2
7625152 조센징한테1원도쓰지마라한녀멸종ㄱㄱ 부갤러(175.223) 17:07 18 0
7625150 윤에겐 마지막남은 카드가 남아잇다 [1] 부갤러(39.116) 17:07 97 0
7625149 글고보니 헌법재판관 6명 (충족미달).때문에 탄핵은 없겟네 ㅋㅋ [5] ㅇㅇㅇ(59.7) 17:07 125 2
7625148 탄핵은 국회 권한이니 탄핵해서 헌재에 넘겨 [1] 중고노인(223.38) 17:06 65 1
7625147 윤석열은 수어사이드도 못하는 겁쟁이네 ㅇㅇ(39.7) 17:06 26 0
7625146 이왕 싸질른거 북한에 미사일도 한번 쏴보자 캬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갤러(118.235) 17:06 25 0
7625144 룬두창은 아직 선제타격이라는 카드가 남아있다. [6] 베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93 1
7625143 경상도 창녀 2천명___전라도 양반가문으로 시집왔네ㅋ . . ( 전 [1] ㅇㅇ(106.102) 17:05 25 0
7625140 탄핵 불가능인이유 [7] 부갤러(121.132) 17:05 155 0
7625139 . ( 전라도양반성씨 ㅡ 경샹도 노ㅂl성씨 = 보리문둥이 ) ㅋㅋㅋ ( ㅇㅇ(106.102) 17:05 17 0
7625138 이왕 싸질른거 북한에 미사일도 한번 쏴보자 캬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갤러(118.235) 17:04 20 0
7625137 윤석열이 군대 국회진입 명했으면 내란죄라나까 [3] ㅇㅇ(39.7) 17:04 81 4
7625136 이번 계엄은 겁주기용으로밖에 안보임 [1] 부갤러(220.116) 17:03 55 0
7625135 경상도 • 보리문둥이 = 보리밥 + 문둥병 = 노비 라는 뜻 ㅋ . ㅇㅇ(106.102) 17:03 20 0
7625134 이걸 봐도 어제 쿠테타에 군인이 소극적이였다고? 이새끼들 사형이야 [6] 흑화냥(49.171) 17:03 172 2
7625133 새벽에 북한에 미사일 한대만 떨구라고 시키면 부갤러(121.132) 17:02 27 0
7625131 재명이처럼 재판 지연하셈 ㅇㅇ(122.43) 17:02 30 0
7625130 노짱을따라갈것인가 부갤러(223.39) 17:02 20 0
7625129 둔촌 도대체 저돈주고 왜 들어가는거냐? [3] ㅇㅇ(202.14) 17:02 60 0
7625128 나라가 그냥 좌경화도 아니고 사회주의로 가네 [2] ㅇㅇㅇ(59.7) 17:01 89 1
7625127 홍준표도 감 다 잃고 늙어버렸네 [3] ㅇㅇ(61.76) 17:00 156 4
7625126 어제 잠시나마 짜릿했다. 윤통이 역사의 제물로 자길 던졌구나 싶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53 0
7625125 쥐색 씹년.차는 왜케안밀리냐 [1] 부갤러(222.239) 16:59 18 0
7625124 . ( 전라도양반성씨 ㅡ 경샹도 노ㅂl성씨 = 보리문둥이 ) ㅋㅋㅋ ( [1] ㅇㅇ(106.102) 16:59 16 0
7625123 반란죄 [1] 부갤러(1.229) 16:59 40 2
7625122 대통령 제도를 업애자고 부갤러(118.235) 16:59 28 0
7625121 윤석열. 실패할 계엄인거 알고 진행시킨 이유.jpg [61] ㅇㅇ(1.239) 16:59 2809 84
7625120 쿠테타에 장갑차 막아선 용감한 시민들 당신들이 영웅이다 흑화냥(49.171) 16:59 79 1
7625119 코비드 백신접종자는 똑똑함을 논하면 안댐 ㅇㅇㅇ(59.7) 16:59 26 2
7625118 사랑하는여자를위해 어디까지 부갤러(223.39) 16:59 53 1
7625117 경상도는 윤석열 가져가서 니들끼리 독립해라 캬컄ㅋㅋㅋㅋㅋㅋㅋ 부갤러(118.235) 16:59 22 0
7625116 지금 이 흐름이 그 시절과 비슷 ㅋㅋㅋㅋ ㅇㅇㅇ(59.7) 16:59 31 0
7625115 일산 = 전라도 파주 = 북한 김포 = 고담 ㅇㅇㅇ(59.7) 16:58 24 0
7625114 라디오 켰는데 계속 민주화 운동 노래 트네 ㄷㄷㄷ ㅇㅇ(39.7) 16:58 40 3
7625113 너넨 부모의 자격이 뭐라 생각하냐?.txt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7 57 1
7625112 한덕수만 사퇴안하는 이유 [3] ㅇㅇ(59.9) 16:57 210 6
7625111 국힘 분당나면 경상도 자민련 나오는거냐 ㅇㅇ(106.101) 16:56 30 1
7625110 베네주엘라 터키 아르헨티나도 집값은 올랐더군요 말레이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6 40 0
뉴스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 언급 “만나면 10년… 열렬히 사랑해 후회 없어” (‘솔로라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