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만든 창조물 가운데 영원한 건 없죸ㅋㅋ

그럼 과연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ㅋㅋ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횽은 초인플레 사회가 자본주의를 잇는 차세대 체제가 될것으로 봅니다만ㅋㅋㅋ

쉽게 말하면 전세계가 베네주엘라화가 되는 거죸ㅋㅋ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빼액~ 이지랄 하시는 분들이 틀림없이 있을텐데욬ㅋㅋ

설명은 간단합니다

현재 베네주엘라는 화폐가치가 미친둣이 폭락해서 매 4~5년마다 수천, 수만, 수백만배의 화폐개혁을 무한반복하고 있는데욬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년이 훨씬 넘도록 독재정권은 전혀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패악질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죸ㅋ

이걸 반대로 잘 생각해 보시면 정부가 미친듯이 돈을 찍어서 플어대도 지지율만 계속 유지한다면,

그것이 합법적이든 블법적이든 간에 정권만 잃지 않는다면, 혹은 정권이 바뀌어도 경제적으로는 동일한 체제가 유지된다면

매 5년마다 반복적으로다가 화폐개혁을 거듭하면서 무한히 돈을 찍어내고 동그리미 몇개 떼고 무한반복을 할 수 있다는 뚯입니다만ㅋㅋ

이미 베네주엘라는 1조분의 1로 화폐가치가 폭락했지만 개의치 않고 꿋꿋하게 뻐팅기고 있죸ㅋㅋ

만일 이게 특정한 한나라가 아니라 전세계가 같은 방식으로 무한인플레 및 주기적 화폐개혁을 반복한다면

그 자체로다가 하나의 새로운 뉴노멀이 되는 부분이죸ㅋㅋ

미국이고 중국이고 남조선이고 캐나다고 간에 다 같이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고 몇년 뒤 동그라미 몇개 떼서 버리기를 반복하면

그냥 그게 새로운 자본주의 후속 시스템이 돼 버리는 겁니다만ㅋㅋ

이런 방식은 사실 장점도 상당히 많죠..

첫째, 굳이 세금을 박박 걷지 않더라도 자연히 부자에게 많은 세금을 걷는 것과 동일한 부의 분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에 4천조의 돈이 존재한다면 굳이 그걸 세금으로 걷지 않고 그냥 매년 1천조씩 더 찍어서 국가예산이니 뭐니 써재끼면 되는 거 아닙니까?ㅋㅋ

그럼 총 돈의 양이 5천조, 6천조로 늘어날테니까 그만큼 기존 부자들의 자산가치(현금)가 낮아지고 세금징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죸ㅋㅋ

또한 이런 식으로 해서 개돼지들이 오매불망 학수고대하는 그 보편적 기본소득이란 것도 은근슬쩍 던져줄수 있고 말이죸ㅋㅋ

다만 전세계가 동시에 뜻을 맞춰서 이런 체제를 수용할수 있느냐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있지만

어차피 그건 과도기적 진통에 불과하리라 보구욬ㅋㅋ

인공지능이니 로봇이니 하는 것들이 보편화 되면 그냥 어쩔수 없는 선택지가 되리라 봅니다만ㅋㅋㅋ

물론 단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현금가치가 너무 빨리 하락하고 채무자가 일방적으로 득을 보고 채권자가 손해를 보는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어차피 보편적 하이퍼인플레의 시대가 온다면 돈을 빌려준다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겠죠

대가리 총맞지 않고서야 왜 순식간에 가치가 폭락하는 현금을 남에게 빌려줍니까?ㅋㅋㅋ

몇년 뒤에 되돌려 받을 때는 천분의 일, 만분의 일로 가치가 하락할텐뎈ㅋㅋ

그 이외에는 아무런 모순이 없는 참으로다가 좋은 방법이죸ㅋ

투자 위축?? 그거야 현물 중심으로 투자룰 하면 되죸ㅋㅋ 아무 문제될 일이 없고요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삼성전자 공장부지나 현대차 한전부지 같은 현물 기준으로다가 투자를 하면 된다 이런 말쑴이죸ㅋ

물론 그때가 되면 삼전주식 대신에 삼성전자공장부지 대지지분 몇평, 이런식으로다가 지분딱지를 중개소에서 거래하게 될수도 있죸ㅋ

어차피 삼전 입장에서야 주식으로 거래를 하건 대지지분으로 거래를 하건

주주들의 코묻은 돈 모아서 장사 열심히 하고 이익만 많이 남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사실 요즘은 좀 시들해졌지만 한참 유행했던 현대화폐이론 MMT와도 비슷한 맥락입니다만ㅋㅋㅋ

MMT와의 차이점이라면 MMT는 통화주권을 가진 몇몇 나라에서만 가능한 방식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횽의 관점으로는 전세계가 같은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면 약소국이나 강대국이나 똑같이 적용 가능하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