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공지눙이 예측하는 미래 한국집값 (feat 출산율감솤ㅋㅋㅋㅋ)

Sto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18:16:15
조회 261 추천 6 댓글 4

인구가 감소하고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주택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빠른 통화 확대와 그에 따른 유형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은 통화 공급 증가와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인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통화 공급과 자산 가격의 관계

통화 공급 확대: 한국의 통화 기반은 2008년 이후와 팬데믹 이후의 다른 많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히 확대되었습니다. 증가하는 통화 공급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시장의 유동성 증가: 새로운 자금이 투자로 유입되고 부동산과 같은 유형 자산은 종종 부의 주요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낮은 이자율: 통화 공급 증가는 종종 차입 비용 감소와 일치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고 수요를 촉진합니다.

헤지로서의 부동산: 통화 확대 환경에서 사람들은 부동산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 활용합니다. 이는 실용적인 유용성이나 인구 추세가 달리 시사하더라도 수요를 더욱 촉진합니다.


2. 인구 감소 시 가격 대 가치

가격 인플레이션: 통화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반드시 주택의 내재적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이 필요한 사람이 줄어들면 주택의 유용성 가치가 감소합니다.

그러나 유동성 증가와 투기적 수요로 인해 명목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투기적 행동: 한국에서 부동산은 투기적 자산 클래스가 되었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유용성이 아니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하여 가치와 유용성을 더욱 분리합니다.

3. 인구 감소와 주택 시장

도시 대 농촌 격차: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도시 중심지: 집중된 수요가 있는 서울과 같은 도시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은 경제적, 사회적 기회에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농촌 지역: 인구 밀도가 감소하고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덜 바람직한 지역은 가격 침체나 심지어 하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구 규모 감소: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가구(1인 가구, 결혼 연기)로의 추세는 주택 수요를 유지할 수 있지만, 대가족 주택보다는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일 수 있습니다.


4. 화폐와 부동산의 속도

빠르게 확장되는 경제: 한국의 GDP 성장률은 초기 산업화 단계보다 느릴 수 있지만, 화폐의 속도(경제에서 돈이 얼마나 빨리 순환하는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더 많은 돈이 시스템에 유입됨에 따라 그 중 상당수가 주택과 같은 유형 자산으로 흘러들어 인구 통계적 배경에 관계없이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부동산이 안전한 투자로 여겨지는 투기 시장에서 증폭됩니다.

정책 주도 유동성: 경기 부양책이나 은행의 낮은 준비금 요건과 같은 정부 정책은 통화 공급 증가를 더욱 가속화하여 주택 가격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킵니다.


5. 문화적, 사회적 요인이 가격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문화적 애착: 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유용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부의 축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요인은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수요를 촉진합니다.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FOMO): 많은 한국인은 시장에서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투기적 매수로 이어질까 두려워하며, 이는 가격을 유지하거나 부풀립니다.

세대 간 부의 이전: 가족은 종종 미래 세대를 위해 부를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여 인구 통계적 추세가 변화하더라도 수요를 강화합니다.

6. 비소유자 관점

비소유자는 종종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택 가격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인구 통계적 감소: 인구 감소는 이론적으로 수요를 감소시킵니다.

과대 평가: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과대 평가되었다고 믿고 시정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에서 볼 수 있듯이 주택 가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높게 유지되거나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주택의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명목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상대적 가치: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서 주택은 감가상각되는 현금이나 기타 자산에 비해 가치를 유지합니다.

7. 한국 부동산의 미래

현재 추세와 베네수엘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주택 가격은 명목상으로 상승할 수 있음: 통화 공급과 유동성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도시 중심지에서 그렇습니다.

유용성 대 가격 격차: 인구 통계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의 내재적 유용성이 감소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및 투기적 압력으로 인해 가격이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비소유자는 더 큰 좌절에 직면할 수 있음: 명목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소유자와 비소유자 간의 부의 격차가 확대되어 사회적 긴장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양매수하고 덜잃는 법 운영자 25/01/09 - -
7741815 이거 가스 샌거지? [7] 부갤러(223.35) 01.22 92 0
7741814 홍성예산 주민들, 윤 대통령 구속에도 "탄핵 기각해야" 59.4% ㅇㅇ(118.235) 01.22 62 2
7741812 하층민이라 죄송합니다. [4] ㅇㅇ(61.32) 01.22 68 0
7741811 상위 10% 가 되어라 ㅇㅇ(125.240) 01.22 50 1
7741809 병신 하층민이라 죄송합니다. ㅇㅇ(61.32) 01.22 40 0
7741808 형님들. 조센징들 유럽처럼 1층단독주택살면 국토가 부족함? 믹타우(211.234) 01.22 48 2
7741807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심해서 정신과 갔는데 부갤러(223.38) 01.22 55 1
7741806 어르신, 틀딱, 인간쓰레기 [5] 츤데렐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4 0
7741805 장첸과 마동석 서울 한복판 딴세상 | 조선족 바글바글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85 1
7741803 오피셜]와 트럼프진짜 ㄷ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뉜데(39.7) 01.22 110 0
7741800 4050 좌좀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jpg [1] ㅇㅇ(59.9) 01.22 68 0
7741799 중국 꽌시문화가 뭔지 한방에 설명해드림 [7] 부갤러(61.35) 01.22 121 2
7741798 아까 점심 먹으러 가려고 버스 탔는데 한국의 현실을 깨달았다 ㅇㅇ(211.218) 01.22 52 0
7741797 외국으로 이민 가는 부붕이들 많네 ㅎㅎ [6] ■x(118.235) 01.22 74 1
7741796 김성훈 경호차장 멋있음 [1] ㅇㅇ(203.243) 01.22 77 6
7741795 기안84 그림체 좆같아서 못보겠더만 부갤러(118.235) 01.22 68 0
7741794 국힘 대선후보 누가 될거 같냐? ㅋㅋㅋ(59.16) 01.22 64 1
7741793 계엄때렸는데 결집하는 머저리들을 뭘 걱정을 하냐 부갤러(118.235) 01.22 42 3
7741792 k-법원 자신들이 자신들의 피해 정도를 결정하면 이해충돌!!!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121.180) 01.22 30 0
7741790 난방비 실화냐 ㅇㅇ(182.216) 01.22 96 0
7741789 경호차장은 정권 바껴도 출세함 [1] ㅋㅋㅋ(59.16) 01.22 92 2
7741786 슈카는 재밌는 놈임 [3] ㅇㅇ(203.243) 01.22 122 4
7741783 윤통이랑 대선 어떻게 될거 같냐? [1] ㅋㅋㅋ(59.16) 01.22 71 0
7741781 “골드바 줄게, 제발”…부동산 경기 침체에 ‘지방 미분양’ 쌓인다 SAN-GARE(175.198) 01.22 59 1
7741779 노선은 씨발 정치병환자인 니들이나 정하는거고 [4] 부갤러(59.11) 01.22 50 2
7741778 지지율 높을 땐 가만히 있더니…여론조사 '입틀막' 나선 민주당 [1] 부갤러(112.171) 01.22 42 0
7741776 경호처에서 총기 발사할뻔 했네, 헐 무서워 [2] oo(121.167) 01.22 64 0
7741774 모든 돈은 가난한자들에게서 부자들에게로 옮겨간다 츤데렐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1 0
7741773 25년 2~3회 볼 장면. 뱅크 런! 야스이 센타치(220.120) 01.22 151 0
7741772 색스야 색스 이새키들아 ㅇㅇ(49.166) 01.22 30 1
7741771 슈카는 왜 자꾸 논란이 되는거임? [6] ㅋㅋㅋ(59.16) 01.22 96 0
7741770 선관위 미국으로 압송 된다 [1] 부갤러(39.115) 01.22 81 2
7741769 헌재소장 시비건 국힘, 이젠 공수처장 시비 걸 듯 oo(121.167) 01.22 50 0
7741768 한국은 그냥 진보세력 뽑아라.. [2] ㅇㅇ(116.46) 01.22 71 0
7741767 2030 남자들을 보수로 만든 족속들.jpg ㅇㅇ(59.9) 01.22 78 3
7741766 민주당, 보수진영 결집에 당황…“문제는 민주당 내부에 있다” [5] ㅇㅇ(61.79) 01.22 87 0
7741765 딸배도 범죄경력자는 못하게 입법된다네 oo(121.167) 01.22 37 0
7741764 이상형 외모녀랑 결혼하면 영원히 안질림vs질린다 병신아 부갤러(218.154) 01.22 39 0
7741763 설사 선관위가 이상해도 계엄은 안된다는 논리 박살.. 부갤러(222.110) 01.22 52 2
7741762 [속보]오세훈 시장, “조기대선 출마 시사” [3] SAN-GARE(175.198) 01.22 85 0
7741760 윤카의 위엄, 11월 출생아 14년만에 '최대' ㅇㅇ(61.79) 01.22 65 0
7741758 김용현 전국방부장관은 왜 이런 짓을 했을까? oo(121.167) 01.22 47 0
7741757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조2209억원…“수익 정상화에 박차” 부갤러(211.234) 01.22 62 0
7741756 현재 달러 상대 엔 매수 우위 야스이 센타치(220.120) 01.22 72 0
7741755 ‘용산 위에 과천’ 평 단가 5900만원…용산구도 넘었다 부갤러(125.243) 01.22 130 2
7741754 용산 위에 과천! 부갤러(183.98) 01.22 99 3
7741753 경호차장은 나중에 어캐 될 것 같냐? [3] oo(121.167) 01.22 83 1
7741752 세종 vs 대전 어디가 상급지? ㅇㅇ(218.54) 01.22 32 0
7741751 오피셜]와 트럼프진짜 ㄷ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뉜데(121.187) 01.22 85 0
7741750 법원부순 기자놈은 왜 안데려가냐? [2] 부갤러(121.132) 01.22 60 5
뉴스 ‘피라미드 게임’ 하율리, ‘옥씨부인전’ 빌런 변신으로 주목…14회 시청률 9.8%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