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탓도 아니요, 해병수사 탓도 아니요, 뭐도 아니요

바로

고작 국회의사당 민주팔이들 잡지 못해서 이 사단을 일으킨데 막중한 책임이 있는 문석열.

술 퍼마시고 책상서 뭐가 어떻고 저떻고 논할 시간에 본인이 앞장섰어야.

실패하면 이런 대혼란 일어날줄 몰랐던건가

옛날 막중한 결전에...황제들이 반드시 돌,화살을 무릅쓰고 친정갔는데 말이다.

국회의사당서 민주팔이 때려잡는데 무슨 돌, 화살이 날라오겠냐.

거사전

민주팔이 친중, 친북 간첩 하나 잡아다...이 놈이 간첩이라며 지금 왜 비상계엄령이 필요한지

특공대들에 설명하며 대의명분을 대가리에 주입시킨 후

대장, 부대장, 대원대표 3명과 악수한 뒤

국가운명이 그대들에 손에 달렸다고 막중한 사명감으로 각인시키고

또 내가 친히 중군으로 현장에서 제군들을 응원하러 달려간다고 했었어야.

이럴 생각 없으면 예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현장서.....민주팔이, 민주팔이 딸딸이 시민들 지랄하면

잡아둔 민주팔이 친북친중 간첩 수갑채워 끌고와서

어떻게 이 놈이 역적질을 했고 민주팔이 국개의원 연관성까지 이미 수사해둬서

발표 깔끔하게 하고

시민들은 당황하지 말고 날도 추운데 생업에 종사하라고 했으면

끝날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