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면 한적하고 여유롭고 살기좋음 신축으로 탈바꿈해서 이쁨

경기남부에서 사당쪽으로 올라가는 교통은 과천도심통과해야됨

그런데,

과천은 지리적으로 연계복합개발이 거의불가능함

정확히는 북쪽(사당,양재쪽)보다는 

아래쪽(인덕원쪽)으로는 열려있고

그래서 나온게 지정타임

과천입장에서도  

현재는 서울바로다음 과천-인덕원-평촌안양인데

남쪽개발은

과천-지정타-인덕원.... 

아랫쪽에서 서울로들어가는 길목인 

과천도심에대한 수요가 증가할수있음

북쪽개발은

서울(양재)-신규개발지-과천-지정타-인덕원... 

이렇게됨

입지상 양재랑 과천을 이어주는 신규개발지가

과천보다 우위일수밖에없음(고ㅏ충아미안)

사당아랫쪽은 사실상 개발불가하기도하고

혹여나 개발된다면 마찬가지로 입지상 과천상위지역이됨

복잡하지만 편의성높은 서울과 비교할때만 

서울에 가장가까운 쾌적한 도시라는 과천의 장점이 터지는건데

서울 재개발, 재건축, 교통망확충이 계속 진행되다보니 

과천의 강점이 점점 희석중

이건 과천 대형평수 거래가 없어진걸보면 이해될거임

가족수가 6~7명 아니라 3~4명이라면 

대부분하급지대형평수(42평형이상) 포기하고 

상급지작은평수(25평,34평)가는게 일반적이니까

과천에 대형평수 연간몇건 거래되는지 찾아보면 이해될거임

살기좋은게 집값과 연관되는데 이때 살기좋다를 평가하는 기준은

직주근접, 학군, 학원가, 편의시설, 맛집, 쇼핑, 여가시설, 지하철버스 이런걸말하는건데

과천이 살기좋은도시라고할때의 기준은

범죄발생률, 유해시설분포, 녹지면적 이런걸로 따진거란것을

생각해야함(과충아 미안)

살기안좋은데 반포국평50억이고

살기좋은데 과천국평20억대일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