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치로 순위를 보면

1. 한남 압구정 반포

2. 여의잠 + 용산 성동 일부

3. 과천 판교 목동 + 마포 일부

여기서 10년 내에 재건축 가능 한 곳은 압구정 여의도 정도

한남 재개발도 쉽지 않을거다. 재건축도 아니고 재개발이라 진짜 어려울듯

목동 재건축은 그냥 꿈이라고 생각해야

게다가 여의도 재건축 시에 배후인 목동이 죽는 효과도 있어서

여의도가 먼저 치고 나가면 목동은 노답임

20년 전에는 여의도에서 일하면 살고싶은 곳이 1. 여의도 2. 목동이었지. 근데 지금은 여의도 직장인이 살고 싶은 곳은 여의도랑 반포임. 차라리 9호선 흑석을 가지 썩다리 목동은 안간다.

강남 집중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그나마 살아남은게 여의도임

그리고 여의도에 주거지가 많이 들어올수록 죽는게 목동

교육의 중요성도 줄어들고 있는데, 목동 학군도 옛날에 대치동 학군 수준의 8할은 되었다면 이젠 6할은 되려나. 교육의 질도 강남쪽으로 계속 몰림

거기에 강남 접근성도 최악이라 앞으로 꼬꾸라질 일만 남은듯

들고 있는 사람 있으면 빨리 탈출해라

강남에 가까운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