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집에 대출없이 전세자금 2.1억 들어가있고

현금 4억 들고있습니다.

개인 사업자이며, 소득금액증명원상의 소득은 3000만원입니다.

무주택자이며 생애첫 구입입니다.

현재 수도권 34평타입 아파트 6.7억에 거래예정입니다.

문제가 있는게 매도자가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6.7억에 해주는 대신에

25일뒤에 잔금 치뤄달라고 요청을 받은상황이고

이 조건을 못맞추면 거래는 파토입니다.

현재 전세자금 들어간돈은 25일뒤까지 빼는것이 불가능합니다.

퇴실통보하고 3개월뒤 만료로 잡히는 상황이고 집주인이 실거주 한데서

전세자금은 사실상 현재는 동원 못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지금 매매가 6.7억+가구+이사비+취등록세+복비 등 합쳐서 총 7억이

필요한상황인데 현찰이 4억있으니까, 대출로 3억을 해서 들어갈 생각이었고

네이버, 토스, 카뱅에 대출 조회 조건 맞춰서 넣으니 2금융권 삼성화재/한화생명

두군데에서 4.5%금리로 3억좀 넘게 대출이 나옵니다.

1금융권에 상담해보니 소득의 6배인 2억 정도가 한계라고 합니다.

1. 네이버, 토스, 카뱅에 입력한 대출조건에 틀린것이 없다면 써진대로 대출이 진짜로 나오나요?

2. 근데 대출심사를 넣으려면 계약을 해야되는데 계약금을 7천을 부릅니다.(시세보다 싸게주는대신)

대출 넣었다가 3억이 안나오면 금액을 조달할 방법이 없는데

원래 다들 이렇게 먼저 계약하고 대출심사 받아보시나요? 계약전에는 심사가 안되나요?

대출안나오면 계약금 날라가는건가요?

3. 현재 상황에서 저 집사서 실거주를 꼭 하고싶은데 구입하는것은 무리수 일까요?

4. 현명한 방법이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