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년 해외취업 + 이민 목표인 30대 초남자라서

이 나라 미래는 알빠노다

참고로 17대선 때 여친이랑 모텔에서 노느라 기권했고

22대선때는 윤 뽑았다. 선거운동도 몇번 나가서 윤통 직접보고 그랬음

그러나 누굴 뽑았다 한들 이놈의 부동산은 나아질 기미가 1도 안 보이고

중산층 개박살. 흙수저들은 더더욱 가난해지고 

좀 있는 놈들은 부동산으로 떼돈 벌고 

아주 좆같아서 못살겠다 ㅇㅇ

물론 나도 서울이 고향이고 부모님 서울 자가 갖고 있음. 강남3구 마용성은 아님.

그치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는것도 존나 지치고

나도 한때는 한강에서 여친이랑 치맥하고 홍대 클럽가고 헌포가고

박물관가고 공연가고 콘서트가고 축구장가고 야구장가고 친구들이랑 캠핑가고 

한국서 문화생활 해볼거 다해봤다

내가 약 2년정도 해외살이 했었는데 

걍 나한텐 해외가 맞는 거 같다.

물론 거기서 돈벌고 직장잡는건 또 여행이랑 다른 말이겠다만

뭔들 국가 붕괴직전 헬조선만 하겠냐 

지금 틈틈히 어학공부 하면서 오픽이랑 플렉스도 따뒀다

동남아나 폴란드쪽 이민까지 생각하고 해외취업 할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