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많은 음식점을 가봤는데

많은 대다수의 곳들이 아주 성의없이 음식을 만들고 손님 응대를 했다

음식도 보면은 이걸 가게에서 돈받고 파는건지 기분이 나쁠정도의 퀄리티

내가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더 정성스럽게 맛있게 만들겠는데

그냥 딱 음식 나온거만봐도 성의없고 참 장사 거지같이 하는구나 

역시 맛도 맛없는건 당연했고

불쌍해 보이는 아줌마 혼자하는 식당도 비슷한거 같았다

아닌곳도 분명히 있겠지만 말이야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것이 나오니까 . 이점 분명히 고려해서 보길 바란다

내가 대기업 수준의 회사의 노조 간부들이랑도 조금 부딪힌 일이 있었는데

이런 노조 간부들도 (노조원X,간부) 입만열면 뭐 회사의 급여 인상이니 노조 탄압이니 이러거든

근데 얘내들도 회사 소속이라서 직함도 뭐 과장 부장 이정도는 되거든

근데 입만열면 갑질 타도 인권 이러면서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

지가 일하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약자나 자기보다 직급낮은 직원이 말하는 하소연이나 어려움은 본척도 안함

그래서 느낀게

정말 약자로 보이는 이들을 돕고 싶더라도

정말 내 가슴이 뛰어서 나도 모르고 행동이 나가는거 아닌 이상

돕는것은 나의 도덕적 교만이자 자기만족이자 악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라고 불쌍하다고 도와줬다고 성무고로 인생 날라간 남자들

그 남자들이 과연 , 몸이 먼저 움직여서, 본능적으로 도와준건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수많은 자영업자 기타등등의 가게들이 있었지만

자기들 힘든소리 상대방 정부 비판하는 소리만 하지

정작 지들도 자기이익 앞에서는 양심이고 뭐고 몰수하고 인면수심하게 손님을 속이고 장사하는걸 많이 봤기에

이제는 별로 동정은 들지 않는다

저번에 뭐 윤석열 탄핵집회인가 그거할때

뭐 유명인들이나 돈많은 애들이 선결제 몇백만원씩 해줘도

선결제 몇백받은 가게들은 그 당시에나 고마운척하지

정작 물건 공짜로 내줄때는 생색 내면서 물건 받아가는 사람들 거지취급하고

심지어 어떤곳은 가게가 망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 몇백이 그렇게 큰 도움이 안되서 행동이나 언행이 부적절 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다고 한다

즉 그냥 자기 인생따라 사는거고 그냥 그런거다

필요이상으로 연민이나 내가 나서서 도와줄 필요가 없는것이다

정말 내 가슴이 너무 띄워서 내 몸이 먼저 움직여서 나도 모르게 돕는것 말고는

억지로 돕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어서, 뉴스에 나오고 싶어서,의인 소리 듣고 싶어서 돕는것은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