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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으로 존나 몰렸다…앱에서 작성

부갤러(119.231) 2025.03.11 22:31:51
조회 120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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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지션 변경이 몰릴 때 환율이 급변하는 
이유는 시장 내 수급 불균형과 단기적인 패닉 
효과 때문이야.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대량 주문으로 인한 유동성 부족

외환시장은 유동성이 크지만, 한 방향으로 주문이 
몰리면 순간적으로 매수/매도 균형이 깨져.

특히,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기관들이 손절매를 
하거나 포지션을 급하게 정리하면 시장에 과도한 
주문이 쏟아져 환율이 급변할 수 있어.

2. 자동 매매 시스템 (알고리즘 트레이딩) 영향

많은 투자 기관이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이용하는데, 
특정 가격대에서 매도·매수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
로 대량 주문이 실행돼.

이게 연쇄적으로 작동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환율이 
급격히 움직일 수 있어.

3. 신용 리스크 & 마진콜 발생

큰 변동성이 발생하면 레버리지를 쓴 투자자들에게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 발생해.

이를 감당 못 하면 강제 청산이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환율이 더 크게 출렁이게 돼.

4. 심리적 요인 & 투기적 거래 증가

환율이 급변하면 시장 참여자들이 공포심에 따라 
추가적인 매도·매수에 나서면서 변동성이 증폭돼.

이를 노린 단기 트레이더(헤지펀드, 딜러 등)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환율이 예상보다 더 크게 
출렁일 수도 있어.

즉, “포지션 변경 → 대량 주문 쏠림 → 유동성 
부족 & 알고리즘 반응 → 마진콜 → 투기적 거래 
증가” 같은 흐름으로 환율이 순간적 큰 충격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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