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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 넘어간 집의 단기 계약은....모바일에서 작성

빌라월세(93.118) 2025.03.12 16:00:07
조회 91 추천 0 댓글 2

보증보험 넘어간 집의 단기 계약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며, 보증금을 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건물주가 제시한 조건이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다음과 같은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1. 보증보험 넘어간 집의 위험성:

 * 경매 진행 가능성: 보증보험에서 대위변제를 진행했다는 것은 이미 집이 경매에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보증금 반환 어려움: 경매가 진행되면 낙찰자가 기존 임대차 계약을 승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불안정한 거주 환경: 경매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불안정한 거주 환경에 놓일 수 있습니다.


2. 건물주의 제안의 위험성:

 * 법적 효력 부족: "마지막 두 달 월세를 안 내는 조건"은 법적으로 명확한 보증금 반환 보장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 구두 약속의 위험성: 구두 약속은 법적 효력이 없으며, 건물주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계약 시 주의사항:

 * 계약서 내용 확인: 계약서에 경매 진행 상황, 계약 해지 조건, 보증금 반환 조건 등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합니다.

 * 특약 사항 확인: 계약서 작성 시 특약 사항에 "경매 낙찰 시 즉시 계약 해지" 등의 불리한 조건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건물주 신용 확인: 건물주의 재산 상황, 신용 상태 등을 확인하여 보증금 반환 가능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 전문가 상담: 가급적이면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계약 조건을 검토하고,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현실적인 고려사항:

 * 보증금 손실 가능성: 100만 원의 보증금은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잃어도 괜찮을 정도의 금액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 단기 거주 계획: 6개월이라는 단기 거주 기간 동안 다른 집을 알아보고 이사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 예상치 못한 문제: 경매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감수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5. 결론:

 * 해당 매물은 가격, 위치, 계약 조건이 매력적이지만, 보증보험 넘어간 집이라는 점에서 위험 요소가 매우 큽니다.

 * 보증금을 떼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계약 전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계약을 진행하되, 그렇지 않다면 다른 매물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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