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남임 나이는 사십대후반임 전북살음

어떤 상황이냐면 아버지 사망후 모친과 여동생들이 

유산을 뺏어감 그리고 모친은 여동생하고 친척들이

증여에 증여 되게 조사하기도 어렵게 지들끼리

나눠가지고 있는듯  

내가 직장을 가지면 월급도 뺏어감

월급받은걸 통째로 모친과 여동생들이 뺏어간적도 있고

어느순간 전주에서 소문이 났는지

와서 나한테 유산을 받을 권한이 없다 이런말을 함

근데 나는 달라고 한적도 없었음

뉴스만 봐도 바로 패륜아로 몰릴거뻔히 보여서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어느순간 패륜아로 몰고 가기시작하더라

뭔가 당하지않으면 왜? 이러는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맞고 컸고 가스라이팅도 오지게 당함

머리는 좋은데 말어눌하고 눈치보고 그런타입임

직장가지지말라고 자꾸 그럼

아니 왜요 이렇게 반박했는데

갑자기 뭔 이슈가 생기고 생기고 그럼

뭔가 직장에 다니면 내가 패륜아로 되버림

아 한달쉬면 상황종료되겠지

근데 계속 직장가지지말라고 그러고

이런 상황이 몇년째 지속됨

몰래 저금해놓은 통장잔고가  0찍힘

저금해놓은 돈이 사실 있엇는데

몇년동안 직장생활을 못하게 하셔서

0원이 되었다 이제 정말 직장을 

다시 다녀야한다고 말했음

그러니까 한달에 25만원씩 준다고

직장다니지말래 내가 사십대남자인데

모친이 그런소리를 함

뭔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

여동생들 삼촌들 이모 그사람들 한달에

쓰는 돈 생각해보라고 했음

나는 직장을 다시 다녀야겠고

이곳에는 직장구할곳도 별로 없고

다른지역으로 가서 직장을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음

나는 싸우는걸 극도로 싫어함

무엇보다 이제 물리적으로 멀리 거리를 두고 싶었음

보통 이정도면 수긍할줄 알았음

그런데 직장을 다니지말래

그리고 또 이런저런 이슈가 생기고 그럼

하도 이상해서 증거 찿은뒤에 모친한테

짜고 그런 이슈 만드는것 같은데

그만하셔라 이랬는데 계속 그럼

더 심해짐 직장다니면 패륜아 프레임

내 나이도 있으니까 한두달 그러고 말겠지했음

그런데 그게 몇년째 계속됨

이런상황이 계속되면 이런거에 길들여지게됨

그리고 처음에는 25만원 였던게 5만원

15만원 10만원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나한테

주면서 분노를 유도하는듯 

근데 그런걸로 화가 나겠냐? 뭔가 슬퍼지는거야

우울증 세게 옴

게다가 10만원 5만원 이렇게 주면서

백수로 소문내면서 모친과 여동생들 친척들이

험담하는듯 

사는게 사는게 아님

그냥 뭐라고 하든지 다른지역으로 가서

직장잡고 내인생살자고 몇번을 마음먹었다가

아 그러면 정말 연을 끊는건데 어떻하지

이런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