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주식 개같이 망해서 연봉 날리고

이럴거면 집을 산다해서 퇴직금 당겨받고 주식 손절치고 남은 금액 

그리고 마통 금액 합쳐서 30년된 구축 아파트를 삼.

집상태는,

6년 전에 샷시까지 전부 리모델링을 해서 전체적인 만족도는 중상 정도.

상태는 좋은데 구축 아파트 특유의 안방이랑 거실이랑 크기가 동일한 구조라 마이너스.

아무튼 대출은 4억, 40년 만기 4.21% 5년 고정 금리로 받음.

대출실행 다음달은 이자만 내고 다다음달 주터 원리금 냈음.

원리금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기도 한데 

동기부여 되는 부분도 있어 괜찮은거 같음.

월급의 70% 정도를 원리금 상환 + 원금 추가상환하는데 쓰고 있음.

입주청소 숨고에서 했는데 돈아까워 죽겠고, 

도배는 실크 벽지로 했는데 만족함

(헌데 다음에는 그냥 합지로 할듯)

- 그리고 부식은 지금 생각하면 손절 잘쳤음. 

네이버 카카오 삼전 그리고 자화전자. 

난 이미 떠났지만 잘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