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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가해자 노원구 초등학생 공개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20:00:05
조회 398 추천 4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노원구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발생한 초등학생의 돌던지기 사건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해 초등학생의 신상 털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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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가해 초등학생의 신상이 털리며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나이와 학교 이름 등을 추정해 신상을 파헤치고 있으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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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강력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신상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아이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저학년인 만큼, 신상 털기는 '2차 가해'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A군의 법적 책임 여부

8살 A군은 돌을 던져 70대 주민 B씨를 사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A군은 형사 미성년자로, 모든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사망자 유족은 "아무도 탓할 수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사건은 소년법에 따라 형벌 대신 보호 처분 대상자에 해당되는 촉법소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충격과 함께 법적 책임의 한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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