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불화설에 휘말렸던 가운데, 지드래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탑과의 사진을 공개로 전환하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 회복을 암시했습니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절설에 무게를 더했던 행동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난 7월, 지드래곤과 탑은 손절설에 휘말렸습니다. 탑이 인스타그램에서 지드래곤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드래곤 역시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더욱이 지드래곤은 2020년 탑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해 이러한 손절설에 무게가 실리게 했습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과 탑은 그룹 빅뱅뿐만 아니라, '오 예(Oh Yeah)', '집에 가지마' 등의 히트곡을 낸 GD&TOP(지디앤탑)을 결성할 정도로 음악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손절설은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드래곤의 화해의 신호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러나 지드래곤이 8일 탑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다시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에 대한 반박이 이루어졌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지드래곤의 행동에 "화해 했나보네","싸울수도있지 보기 좋습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이미 탈퇴한다고 얘기했다"라고 밝히며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라고 적어, 빅뱅 탈퇴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빅뱅의 활동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빅뱅의 미래와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은 원년 멤버였던 승리의 탈퇴 이후, 현재 지드래곤, 태양, 대성 총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빅뱅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양의 솔로 활동과 지드래곤의 앨범 작업이 빅뱅의 곡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하며, 빅뱅 활동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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