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4억 체납 논란 속 뻔뻔하게 '20주년 디너쇼 개최'

indinews

2023.12.18 20:35:41

조회 265 추천 0 댓글 0

박유천, 데뷔 20주년 기념 디너쇼 개최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 '리버스'(Re.birth)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9일과 10일,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동생인 배우 박유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체납 및 개인적 문제로 논란

최근 박유천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6년에 4억9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태국 고위공직자 딸인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가 A와의 결별설도 불거졌습니다.

이러한 개인적 문제들이 그의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방신기에서 JYJ까지의 활동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탈퇴했고, JYJ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2016년 성추문 사건과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되는 등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해외 활동 중심으로 전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은 1년 만에 번복하고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번 디너쇼는 그가 여전히 팬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과거의 논란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미래, 논란과 기대 사이

박유천의 20주년 디너쇼는 그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함께, 개인적 문제와 과거의 논란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이번 행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그의 미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경복궁, '또 낙서 테러 '순찰 강화 하루만에 또 다시 문화유산 훼손 경악 ▶ "활동 중단한 이유가.."샤이니 온유,건강 악화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 뉴진스 민지, 태연 하니 재치고 '12월 브랜드평판 1위 등극'▶ 순천 '폐가에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경찰 절도 용의자 조사 중 ▶ "XX몇 명이랑 해봤어?"사유리,과거 "원로배우"에게 들었던 성희롱에 모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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