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와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구라의 수상소감과 방송계 비판
수상소감을 통해 김구라는 "MBC PD들의 특성을 생각해 보니 주관이 강하고 고집도 있고 개성이 뚜렷하다"며 "그런 성향 때문에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전지적 참견 시점', '무한도전' 등 예능계의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최근의 새로운 프로그램 부족과 PD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방송계에 신선한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김구라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발언뿐만 아니라, 그의 건강보험료와 수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지난 3월 KBS 웹예능 '구라철'에 출연한 김구라는 자신의 건강보험료가 440만원임을 밝히며 세금에 대한 불만과 자신의 수입 규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고액의 건강보험료와 추정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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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밝힌 건보료 440만원은 정부 고시 상한액을 넘는 금액으로, 이에 따른 추정 월소득은 최소 1억8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김구라의 방송계에서의 영향력과 수입을 입증하는 수치입니다.
김구라는 과거 이혼한 전처의 17억원 채무를 3년 만에 상환한 바 있으며, 매니저에게 500만원의 월급을 지급하는 등 사비를 통한 지원도 해왔습니다. 이러한 재정 상황은 그의 방송 활동 외적인 면모와 재력을 드러내는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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