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딜러 이동윤이 2000억 폰지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A 중고차 판매업체 대표 유모씨는 지난달 29일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고,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액은 무려 2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동윤의 사과와 해명
이동윤은 유튜브 채널 '차나두'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방송일에 집중하며 회사 시스템이나 차량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의 판매 방식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이전까지 사기 피해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 안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윤의 역할과 수입
이동윤은 한 달에 최대 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이로 인해 약 10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역할과 관련하여 회사의 자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와 사업계를 아울러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동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조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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