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도쿄 여행에서 찍은 사진 공개

indinews

2024.07.11 09:30:06

조회 7107 추천 30 댓글 81

손연재 SNS

도쿄에서의 짧은 여행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짧은 도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출산 4개월 만에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우아한 모습을 자랑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

특히 음료를 들고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남편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다정한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의 행복한 표정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두 사람의 애정 어린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리듬체조 역사와 새로운 도전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이후,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로서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소식과 함께 손연재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손연재의 행복한 가정과 성공적인 커리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주목받으며, 팬들은 그녀의 행복과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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